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께서 

새누리당 대권후보로 귀국예정이셨다가

이 엄청난 시국 변화에

새누리당으로 가시기도 뭐하고 갈팡질팡 어려움이 많으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첨부터 보수라 분명히 언급~~

새누리당과 함께 할 각오로 온갖 돌팔매질 다 막아내실 각오로

원래 정치란 게 그래 하시며

흔들림 없이 맷집을 키우시고 견뎌주셨으면 하는 

많은 아쉬움이!!

사극이든 현대판 연속극이든

선한 주인공이 권모술수와 음모의 덫에 걸리는 장면이 연출될 때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아예 시청안하지만 (해서, '해품달'도  종방돼고 해피엔딩 후 재방봤다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께서도

그 자세한 내막이야 알 수 없지만

엄청난 스트레스셨겠지만

지지율~~숫자에 개의치 마시고

지지율은 변하는 것!  (지지율에 아랑곳 않고 당선됐잖아요~트럼프 대통령!!)

좀만 더 버텨주셨으면 하는

많운 아쉬움이!!

정말~~'지지율 2위로 차선은 무의미'했던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