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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TV조선은 [최희준] 진행자를 당장 내치십시오! (2탄)

신*수 2017.01.19


 TV조선은 [최희준] 진행자를 당장 내치십시오!


시사 토론의 "홍일점"이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자 [최희준]의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오점으로서 시청자의 뇌리에 영원히 각인될 것입니다.
시사 토론의 진행에 대해서 이해와 기본적인 개념조차 머릿속에 없는 [최희준]을 정밀한 검증 없이 픽업한 담당자 또한, 엄중 문책해야 될 것입니다
시사 토론의 개념과 이해 부족으로 비난을 받는 지금의 [최희준] 진행자를 즉시 "하차"시키고 수준 높은 시사토크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새롭게 픽업하여
역동하는 정치, 경제, 사회문제와 당면한 이슈를 풍부한 논리적 지식과 순발력으로 시청자에게 생동감 넘치게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천방지축으로 나대는 [최희준] 진행자의 "도"를 넘은 돌출행동은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보다도 더욱 더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대한 문제로 노정돼 있습니다...
출연자 입에 "재갈"을 물려놓고 날뛰는 요 생쥐같은 [최희준] 진행자를 즉시 "하차" 시키지 않으면 TV조선이 의욕적으로 태생시킨 [왜?] 시사토크 프로그램은
조기에 셔터를 내리게 될 운명에 당면할 것입니다.. 시청자가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는 것을 제작팀은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연출: 권기덕, 김현철 // 작가: 김미희, 김은지]는 휴식 시간에 커피 마시며 잡담만 하지 말고 진정성 있게 철저히 고민해야 될 것입니다.
특히 [기획: 손형기]는 개념 없는 [최희준] 진행자를 픽업한 것에 대해서 시청자에게 우선 사과를 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일 것입니다.
도대체 이렇게 "지적" 사고가 떨어지는 무능한 진행자를 어떠한 기준과 이유로 픽업을 했는지 생각할수록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최희준]은 평기자 신분으로 복귀하는 것이 자신의 능력에 가장 적합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사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는 [최희준]은 아직 부족합니다.


또한, 틀에 박힌 것처럼 엇비슷한 토론 좌석의 포맷도 획기적으로 바꿔서 출연한 전문 패널의 논,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 될 것입니다.
무조건 카메라 앵글을 넓히는 것만이 능사가 아닐 것입니다. 물론, 앵글이 넓으면 화려하게 보이지만 반대로 토론장은 약간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좌석 프레임과 배석이 마치 이 빠진 것처럼 듬성듬성 합니다. 출연자 숫자와 비례해서 테이블 앵글 포지션이 너무 넓다는 증거입니다...


진행자 문제로 다시 돌아와 살펴보자면,,, 차라리 [신효섭]기자를 얼빠진[최희준] 대차로 교체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신효섭] 기자를 오래전부터 지켜봤는데  [신효섭] 기자가 스피치도 매끄럽고 풍부한 지식의 소유자로서 균형 잡힌 "논리적 사고"를
무리 없이 구사하기에 많은 시청자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거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시청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최희준과 신효섭의 위치가
어색하게 보이는 것은 왜? 일까요?...! 무엇보다도 [신효섭] 기자가 꽃미남형이라서 미디어 면에서도 특별한 장점이 있어 보입니다..

 
TV조선에 [신효섭]같은 귀한 존재가 있다는 것은 큰 자산일 것입니다. 아무렴, 천방지축 "고슴도치" 같은 [최희준]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꽃미남 [신효섭] 본부장과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는 주변의 동료 여성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애써 화병에 꽃을 장식할 필요가 없을 거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에둘러 말하지만, 필자는 [신효섭] 기자와 학연, 지연, 등등.. 일체 연고가 없는 순수한 시청자임을 밝혀 둡니다! 괜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청자로부터 칭찬받는 [신효섭] 동료를 열등감에 악의적으로 매도하거나 시기하는 것은 천박한 소인배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언론사에 몸담고 있으면서 [신효섭] 기자를 본보기로 삼아 자기 스스로가 시청자로부터 사랑받고 칭찬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효섭] 기자가 [왜?] 프로그램 진행자로 픽업된다면 침체된 [왜?]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하늘 높이 솟아오를 것이라 감히 확신합니다..
TV조선에서 명실상부 자리매김한 [엄성섭, 윤슬기]의 존재를 위협할 수 있는 숨은 실력자가 바로 [신효섭] 본부장 입니다. 왜? 발견을 못할까요?!
필자가 보기에는 신효섭 기자를 픽업해서 새롭게 진행자를 교체하고 개념 없는 고슴도치 같은 "최희준을 내치는"거 외는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필자는 잘못 선택된 진행자의 사태를 개념없는 [최희준]의 고슴도치 "大亂"으로 규정하겠습니다.. 출연한 논객의 입에 "재갈"을 물려 놓는게
[최희준]의 특별한 "취미"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메뚜기도 한철이라지만, 자리 하나 마련해주니까 큰 벼슬이나 한 것처럼
출연자는 아랑곳없이 제 혼자 천방지축으로 날뛰며 토론장을 망쳐놓고 있습니다. 출연한 평론가의 말을 가로막고 진행자 자신이 결론까지 내버리는
웃지 못할 황당한 괴 현상들이 매일매일 일어납니다. 몇 번을 지적했건만 쇠귀에 경 읽기로 시청자의 고견은 철저하게 멸시당하고 있습니다..


시사토론의 기초적인 개념도 없는 진행자가 패널을 불러놓고 어떻게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대해서 분석하고 치열하게 찬,반 논쟁을 이끌어 가겠습니까?
게시판 관리자는 시청자의 의견을 읽어 보기나 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TV조선의 성의없는 응대에 실망과 자괴감이 노도와 같이 밀려옵니다!


스페셜 게스트 [김진] 논설위원 코너는 톡톡 튀는 좋은 아이디어로서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의 백미입니다.
월요일~금요일까지 매일매일 스페셜 게스트 코너를 마련하여 저명한 논객을 출연시켰으면 하는 게 시청자로서 바람입니다.


[1. 김진 논설위원 2. 정옥임 前 의원 3. 고성국 평론가] 수준이라면 스페셜 코너를 마련해 주어도 충분히 시청자가 만족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고성국 평론가는 프레시안 출신의 진보적 성향이었지만 몇 년 전에 보수의 아이콘으로 전향했습니다. 보수의 진영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결실이라고 봅니다.
[이두아] 변호사도 논리적 언변이 상당해 보입니다. TV조선에서 출연 기회를 더 만들어 준다면 [정옥임] 못지않은 최고의 논객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만약, [왜?] 제작팀이 신효섭 기자 단독으로 프로그램 진행이 버거울 거라고 혹여라도 생각한다면, [엄성섭, 윤슬기] 명 콤비를 벤치마킹하여
[신효섭] 기자와 [정옥임] 前 의원과 "콤비네이션"으로 프로그램을 진행시키는 것도 좋은 평가를 받으리라 봅니다...
 
                                 TV조선이 의욕적으로 기획하여 선보인 시사토크 프로그램 [왜?]의 본질적인 기획의도에 걸맞은
                                 최고의 명사 논객을 초대하여 날카로운 비평과 수준 높은 토론 공간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미디어 본부장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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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숙
    2017.01.26 21:19

    시청자의 눈높이가 이전과는 달리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런 수준에 맞는 진행이 되어야 겠지요

  • 배*자
    2017.01.20 02:01

    오늘, 방송을 보면서, 40분이란 짧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 물론 특성상 변호사에게 물어봐야 하는것이었겠지만 거의 25분에 달하는 이재용에 대한 사법적인 문제를 물어보고 ,듣는걸 보면서 아니! 그럴려면 변호사 한명 부르고 그 다음에 다른 패널을 부르던지 머때메 4명을 출연시켜서 한명에게만 계속 물어보고, 다른 3명을 들러리스럽게 비치게 하는지,, 저도 오늘의 최희준의 진행이 너무나 아쉬웠읍니다, 현수님의 의견에 백프로 동의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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