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TV조선은 [최희준] 진행자를 즉시 교체 하십시오! (1탄)
최희준 진행자를 즉시 교체 바랍니다.
진행자의 자질 문제와 시사 토론의 기본적인 개념과 이해 부족, 게스트 운용의 기술 부족 등등…
최희준 진행자는 이미 수준 미달의 진행자로서 더는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어떻게 게스트로 나온 전문 패널보다 진행자 제 생각과 의견을 패널보다도 더 앞서가는지 너무 어처구니없습니다.
게스트로 불러놓고 패널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진행자가 천방지축으로 끼어들어서 패널보다 더 많은 말을 할 거면
그냥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칠 것이지 도대체 무엇 때문에 비싼 출연료 지급하고 아까운 전파 낭비를 해야 합니까?
개념없는 진행자의 아무런 의미없는 언변과 돌출 행동을 싫어도 봐야하는 시청자는
얼마나 괴로운지 알기나 하세요? "분통이 터질 지경"입니다.
최희준 진행자는 평론가를 들러리로 앉혀놓고 "그렇게 말을 많이 하고 싶으세요???
그런것이 최희준 진행자의 특별하고 독특한 취미인가요??? 그런건가요?
진행자로서 아젠다를 던졌으면 평론가가 논리적으로 의견을 피력할 때 까지 기다려서
반론을 하던지 아니면 다른 토론자에게 주제를 넘겨야지요, 안 그런가요?
왜? 끝까지 경청도 안하고 무작정 말을 가로막아서 논점을 흐려놓죠???
도대체 평론가들 입에 "재갈"를 물려놓는 이유가 뭔가요? "그렇게 혼자 말을 많이 하고 싶으세요?
되지않은 짧은 [영어]단어를 읊을 때 마다 끔찍한 전율과 소름이 돋는 건 또 왜? 일까요?!
최희준 진행자님! 그렇게 [영어]를 하고 싶으세요??? [영어]를 그렇게 잘 하세요???
제발! 부탁인데요. 그 어줍지 않은 "영어" 좀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정말 "귀에 거슬립니다"
시청을 하다보면 언제 또 듣기 싫은, 짧은 영어 단어 한 마디 튀어 나올까 불안불안 하고
패널이 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칠때 또 언제 눈치없이 끼어 들어서 말을 끊어 놓을지 조마조마 합니다.
도대체 시청자가 개념없는 진행자 하나 때문에 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나요???
### 연출: 권기덕,김현철 // 작가: 김미희,김은지 -> 잘 들으세요...
시청자가 모니터링하여 불편한 의견을 게시판에 올리면 합당한 답변을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댓글 귀찮으세요? 우리 다 같이 그냥 수구꼴통 보수로 갈까요? 진정 그런걸 원하세요?...
내 스스로 보수라는게 정말 부끄럽습니다... 이 모든 원인 제공자가 바로 덜 떨어진 최희준 때문입니다.
PD는 방송 전/후 모니터링 하고 분석 안하세요? 제작팀은 어떤 부분이 매끄럽지 않았는지 미팅 안하세요?
시청자로서 부당한 것을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진행자가 평론가들이 말 할때 대책없이 끼어들어서
토론의 흐름을 갈라놓지 말아야 된다는 겁니다. 예측불허의 돌출 행동을 시정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 미디어 본부장 -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