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부산우파가 쿠엔틴을 생각하며.......
배*자
2017.01.13
사실 영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아카데미보단 선댄스를 더 주목을 한다,, 그건 신선함의 문제이고. A급이 가지지못한 B급 특유의 낭만이나 폭력, 올드, 파격, 그리고 중요한 컬트적인 요소가 넘치기 때문이다, 너바나의 그런지 빠쑌을 비롯한 얼터너티브도 마친가지일것이다,, 대표적인 쿠엔틴타란티노이다. 그는 지금은 A급 감독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러했듯이 화면상의 구성이나 음악. 시나리오, 등의 여러영화적요소에서 B급을 모티브로 스토리를 이끌어간다, 자세히 뜯어보면 무라까미도 의도적이지 않게 그런 흔적이 보인다, 그의 소설은 당연히 A급이지만 그의 언이나 책들을 쭈~욱 보아온 사람들이라면 특히나 노르웨이의 숲에서 보여준 SEX에 대한 묘사가 외설적이 아닌 편안함으로 느껴지는데에 대한 그의 B급 주제의 A급 승화는 굉장히 탁월해 보이는 것이다, 작금의 새누리는 국민들에게 B급으로 비쳐진다. 그리고 누가봐도 B급이다, 하지만 쿠엔틴처럼,,그리고 하루끼처럼의 승화를 할수만 있다면 아직도 답이 있어 보인다,, 이런 저런 이유를 다 떠나서 우리 부산 우파들은 언론이 바라듯이, 특히나 종편이 바라듯이 야당에게 정권이 넘어가길 그점을 인정하려하며, 언론들이 그리 우파인들을 씹어돌리는데에 대해 반감보단 . 자숙의 시간을 가지기로했다. 우리 부산 우파들은 다가올 대권에 누구도 찍지 않을것이며, 야당에게,,그 기회를 주기로 결정하려한다, 씨드든 , 소수의 좌파 시민단체가 밀어부친 소녀상의 문제든 아무 생각없이 좌파들의 문제 의식과 행동을 저,,멀리서 지켜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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