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부산우파가 쐬주의 취기에..
이조시대. 수천명의 백성과 말, 소, 진상품, 그리고 공주까지 바치며 차가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엉금엉금기어 ,,, 두손을 쭉 뻗어 왕도아닌 중국관료에게 승인을 받았듯이.........작금의 야당은 싸드를 조공할테니 보복은 하지말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이런 나의 말이 극단적으로 보이나? 당장 항공모함을 들이밀며 무력 시위를 하고있는 중국은 향후 15년안에 한미 연합도 졸로 볼게 당연하니,, 여러 이유를 죄외시키고라서라도 우리가 미국의 MD에 들어감은 당연한것이고 그게 싸드이든 다른 무기이든 적어도 우리에겐 미래로써의 당연한 이유인것이다. 어제 누스에서 유승민이 야당의 조공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걸 보았다, 참으로 기가 막힌다. 그는 평소에 싸드 도입을 찬성했음에도 싸드가 대구에 온다고하니.. 도입은 찬성하지만 대구에는 안된다고 했던 인물이다., 그러다 칠곡으로 넘어가니 그제서야, 살짝이 찬성한다며 그 이후로 말이 없었었다,, 한마디로 님비이며, 싸드도, 국익도,, 자신의 빠찌에는 못하다는걸 몸소 보여주었던 인물이다, 우리 부산우파들이 신보순가 먼가? 하는 그들을 신뢰할수가 없는건 그런 유승민이 주축이되니, 입만 나불나불거리는데 진절머리가 나서 반대한다는것이다. 한마디로 속빈 강정인것이다. 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사실 극명하다, 프로는 돈으로 움직이나, 그 안을 깊숙히 살펴보면 자존심이 내재해 있다, 상대 투수가 의도적으로 빈볼을 던지면 그때 ,,우루루,,나가서 싸우고. 그리고 회가 지나면 당연히 우리팀의 투수는 상대 첫타자에게 빈볼을 던진다, 아무리 급박한 상황이고 승부처이라도 프로는 그들에게 당연히 빈볼을 던진다, 단지,1루에 주자를 내보내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우리팀의 자존심을 살리고 의지를 보여주는 행위인것이다, 아무리 봐도 작금의 야당의 행태는 아마다,,,, 진정 그들이 프로가 될때 나도 그들을 찍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