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여긴 사회자가 넘 편협함
이*옥
2016.12.27
아침 신문 브리핑하는 늙은 아저씨랑 여기 사회자는 딱 자기 생각이 고착되어 있어서
패널들이 이말을 하기도 하고 저말을 하기도 하는데
그건 다 생각이 서로 조금씩 다르기 때문인데
자기 합리화와 사고의 고착화가 극우쪽으로 편협하게 기울어져서
결론은 자기뜻으로 끌고 가려는 고집이 보입니다.
그런거에 요즘 사람들은 와..현명하도다 이렇게 감탄 안해요 ㅎ
다 보는거죠.
극우든 보수든 진보든 극좌든 우선은 들어줍니다.
그안에서 자기만의 기준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것이 하나의 진실이라고 생각하진 않죠.
이말도 저말도 맞을순 있지만
무엇이 더 보편타당한가..더 객관적인가..더 상식적인가
그걸 봅니다.
식견을 넓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