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4 19 민주이념의 계승과 문재인의 헛소리...
좌파식으로 입법부와 시민권력을 함께 명시해선 안되지만
헌법 자체에 숨어 있는 불공정한 부분을 원상복구 하고
대의 민주주의의 투명성을 확실하게 확보하고 권력자와
공무원을 감시 처벌할수 있는 별도 기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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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박원순 시장이 무슨 짓을 하는지, 동사무소 동장이 무슨 짓을 하는지...그걸 감시하겠다고여? 어떻게? 말이 좋아 감시지....그들이 뭔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매일 같이 사는 옆의 사람들이 알려줘야지.....
드라마 찍습니까?
우리 시의 도서관을 볼라치면 항상....거의 항상...'도서관장'은 '출장'이거나, '외출'이거나 또는 '휴가'다....만나는 건 거의 불가능하거든....사무실에 가면 아침부터 먹을 거 펼처놓고 먹는다. 사람들은 도서실서 물도 못 마시게 하면서 자기들의 잔치를 매일한다. 자기들은 쿠션의자에 넓은 책상에 군림하고 이용자는 딱딱한 프라스틱 의자에 차가운 유리를 깐 책상을 다닥다닥 앉힌다. 조명은 어둡고....컴퓨터는 90년대 모니터에.....아무 쓸잘데기 없는 그래서 거의 사람들이 오지도 않는데 매달 '거마비'를 주고 허접 '강사'를 데려와서 '행사'를 한답시고 추접을 떤다.
동네만 해도 무슨 보도블록 하나만 해도 그거 어떻게 하는 건지 우리가 아나여? 글고, 감시하는 사람은 무슨 '천재'입니까 그걸 다 알게? 방송서 떠들고,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매일 주구장창 떠드니까 겨우 '아는 거지' 우리가 그걸 어떻게 다 알고 떠듭니까? 글고....그 '감시짓'하는 넘은 '믿을 수 있나여?
감시하는 넘을 또 누가 감시하라굽셔? 이론은 참 좋지여....동네 이장 하나해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을 것이고, 하나못해 '재개발'하는 곳에 가면 죄다 '도둑놈' 밖에 없는데.....무슨.....헤고 참. 문죄인이 뭔 짓을 하는지 그 마누라나 자식들이 알려줄까여? 다 숨기지....
바끄네 욕하고, 문죄인 욕하는 넘들도 죄다.....사는 건 '비슷합니다.' 비스.....ㅅ....자기들이 매일 저지르는 불법에 대해서 생각하고, 비민주적인 것에 대해서 깨닫기 전에 이 반도에 그 무엇도 없습니다.
인도에 주차하기, 쓰레기 마구 버리고 도망하기, 불법현수막 걸고 배째라하는 세월호하기, 인도에 자기 물건 내 놓는 구멍가게, 불법 입간판 내놓은 미장원...등등....
jtbc나 tv조선은 뭐 '깨끗하고' 또한 '민주적'인가여? 절~~~~~~~~~~~대로 안 그렇거든여. 절대로 자기들 '비리'나 '비민주'는 안 까발립니다. 손새끼도 그렇고.....문죄인 집은 허벌나게 '선진민주'인 줄 알면 그건.....수원 지나 오산이라는 말씀.
말이좋아 '감시'고 지랄이지...그거.....불가능합니다. 그렇게 능력있는 사람이 무보수에 공무원들 꽁무니를 따라 다니라곱셔? 아니...자리에 앉은 넘이 잘하고, 주위 넘이 고발하면 되지....근데, 안하거든....왜? 그렇게 '고상한 마인드로 민주적인 넘'이 고발을 하지 않을까여?
다른 넘이 오면 내가 자기 보전이 될까?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철밥통'으로 자리 보장하라고? 풋....우리가 사는 세상은 '초등학교교실'이 아니거든여...글고, 관상으로 "햐....저 넘은 간신이네..."할 수도 없고...뭐 '상판대기'를 보면 어느 정도 그 사람이 보이기는 하지만서도.....예를 들면 촐싹대는 '제동'이라든지.....
하여간에 내 경험으로 보면 '상판대기'하고 말투를 보면 어느 정도 보인다. 말을 조심조심 잘게 하는 넘은 늘.....조심해야 한다. '야비'하거든...."여러분 그렇쵸? 동의하시죠? 여러분??"하는 넘 말이다. 간신배처럼 생긴 사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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