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허지웅의 결벽?
이*명
2016.12.16
ㅎㅎㅎㅎㅎ.
결벽증이 있으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바끄네가 '메트리스'를 갈았네, 화장실 변기를 뜯었네...하는데, 이 정도는 해 줘야 '결벽증이 있다......'고 하지...참내....근데, 알고보면 '결벽증'에 걸린 사람 많다....나도 옆에 누가 같이 자면 못잔다. 누가 찾아오는 것도 싫고....쿠쿳.
알고보면 또라이는 많다. 헐리웃 스타 중에도 그런 넘 많고....오래 전에 이효리가 잘 나갈 때 '한밤의 연예중계'를 강남의 어떤 미장원서 찍는다고 일주일 전에 소파 주문이 와서 빨간색으로 해서 만들어서 보낸 적이 있지.....근데, 방송은 안했더군. 변경이 있었는지 하여간에 현장 실중계하는 거 였는데 다른 곳이 나왔다고 하더라고...ㅠ.ㅠ
저렇게 깨끗,깨끗하는 사람이 자기 몸에는 왜 그렇게 푸른 멍을 들였는지 참...문신이 그렇게 좋으면 얼굴에 하든지...왜 얼굴은 안하는 거지? 그렇게 좋은 걸......헤고 참....
우리 중에도 밖의 화장실 못 쓰고 집을 가는 사람 많다. 푸세식에라고 갈려면 '기겁'하는 사람 많다. 똑한 '변기값' 그거 몇 푼 않한다. 대통령 = 서민 하는 등식은 진짜로 아니다. 같이 놀려고해서는 안된다. 태국이나 영국 왕실서 지랄하는 거 보면 기겁할 걸? 영국 왕실 부러워 하잖여?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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