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주객이 전도된 국감장
유*덕
2016.12.15
15일 국감장 장면을 보고 화를내기전에 국감을 왜하나? 를 떠나 국감에 임히는 국회의원이란자들의 행태를 보고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하게된다.
전 세계일보 사장이라는 조한규를 증인으로 불러놓고 질의하는 과정에서 국회의원이란자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공손하고 증인들의 말에 " 아 ! 그랬군요" "그렇게 됐지요" 식으로 했던가?
특히 새누리당 이혜훈은 증인과 맞장구를 치는것인지 의문을 캐는것인지.. 눈뜨고는 볼수없는 꼴불견이었다.
국감때마다 증인을 불러놓고 고함지르고 호통치고 증인이 답변을 할려면 묻는말에
" 대답만 하라" " 예 " " 아니요" 만 대답하라. 가 일상 아니었고.
이번에도 다른 증인들에게는 예외없이 행했던것 아닌가? 그런데 왜? 조한규에게는?
언론인이라고? 아니면 왜?
지금도 다른증인들은 공손하고 답변을 못하게 하면 못하고 못하고...조한규눈?
마치 국회의원을 앞에놓고 국감을 하는사람은 조한규가 아닌가? 착각했다.
이것이 그 많은 특권을 누리고 최고의 권력을 휘드르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수준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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