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다리 부러진 사자에 달려드는 하이에나~
요즘의 작태를 보면
딱~ 이말 맞습니다~~
방송중
'대통령의 권력~ (데이비드 베커?)'~~대통령의 모든 것을 냄비에 넣고 졸일 때~결국 남는 것은 말이다'
말 한마디의 소중함,신중해야 함을 일깨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살인자,얼마 전 섬마을 여교사를 성폭행한 안면수심인 그들에게도 인권이 있다고~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는데(물론 아이들 때문이지만)
대통령의 인권은요??
모 방송은 물론 세계 언론에도 희화화 돼고 ~듣기에도 민망~~모멸감을 넘어 분노심마저 생기는데
우리의 대통령이 조롱거리가 돼서~~결국은 우리 얼굴에 침뱉기 아닌가요?
'오늘날 뉴욕 타임지의 명성과 권위~오직 사실만을 기록한다'는~~너무나 당연한 것이어야 합니다.
'공공의 적'에 ~자신을 죽인 게 자식인 걸 알고도 ~죽는 순간까지 자식의 부러진? 손톱을 입안에 넣고 죽는 어머니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이념과 지지당~~모든 것을 떠나~'측은지심'이 안 드나요?!
우리 나라 법치 국가라면서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면서요????~~이 대사 ~데이빗 헬프갓이란 실존 인물을 그린 영화 대산데~~
유구무언이라
죄송하다,미안하다라는 말로는 부족해
침묵을 지킨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만의 생각인가요?
대국민 사과문에서~~표정,몸짓,눈짓에서~~말 이상으로 ~그 맘이 전해지던데!!~~
꼭 많은 말과 과장섞인 말로 표현해야 하나요?
그 때 그때 상황에 따라,어제 한 말 손바닥 뒤집 듯 ,버드나무 가지, 바람에 흔들리 듯 하는 말과는, 비교도 안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내가 대통령이 된 후 ~'당신'을 꼭 감옥에 넣겠다고 했는데~
당선후~'보복의 정치를 하지 않겠다'~했습니다~
넘 멋집니다!
'다리 부러진 사자에 달려든 하이에나'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함 재검,이태리 정치 상황으로~~비단 어지러운 정치 상황은 우리 뿐만이 아닌가보라는 클로징 멘트 뒤에
'위로가 되셨는지...'란 따듯한 말은~성 베로니카처럼 말입니다~너무나 외롭고 힘든 상황 속~ 훈훈하고~ 많은 위안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말로는 나눔과 이웃 사랑 실천,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면서도
너희들 중에 죄 없는 자만이 돌로 치라는 말을 자주 하면서도~말입니다.
'세상에 참평화 없어라-비발디'~를 들려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