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침소봉대의 본질왜곡..
나*환
2016.11.24
"이게 나라냐"의 윤민석은 민중가요 작곡가로서 현재 대한민국의 온전한 시민이다.
호도성 발언의 조갑제씨는 도대체 촛불시위 현장을 직접 느껴보고 얘기 하는가..
구호도 외치고, 여러 노래도 제창하는 집회현장에서는 특정 노래에 대해서 편향적 목적,느낌을 가지고 부르지 않는다..
그냥 마음이 합해지는 노래일 뿐이고, 그냥 동류감으로 같이 마음을 나누는 것일 뿐..
그것보다 한가지 얘기는..
11월 19일 집회에서 전인권씨가 공연중, 애국가를 부르니 60만 참가자가 일제히 소위 떼창..
따라부르다 눈물이 나와 겸연쩍어 몰래 눈물을 훔치며, 옆/뒤를 보니 다들 울고 있더만..
이게 국민의 마음이고, 현 시국에 처한 국민의 간절함이다..
폄훼하거나 호도, 왜곡 말기를..
광우병 시위의 주도자가 주도했다고?.. 현장에 몸을 담궈 보라.. 그런 말이 나오는지..
그 동안의 오도로 나라를 이 지경 까지 만들었는데도, 반성이 아깝다면, 밤에 조용히 집근처 공원에 나가 보시길..
쓰레기도 줍고, 흩어진 놀이기구도 정리하고
할 일 참 많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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