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준의 왜? 최희준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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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친박은 다 어데로 갔네 어데 가????

이*명 2016.11.11




작금의 사태에 그 동안 손바닥 비비던 '친박'은 다 어데로 내뺐나....하는 비아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뭐.....원래 그런 거 아닌가? 근데......그 '의리'니 뭐니 하는 거.....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거 '실행'한 사람이 바로 '최순실'이란 사람이다.


물론, 처음에 권력실세에게 접근한 거였지만서도, 1979년 12월 26일의 총탄 이후.....모두 다 바끄네에게서 꿀물이 없다고 도망했을 때 아무 권력도 없을 때 '의리'를 지킨 사람이 바로 '최순실'이다. 이거 대단하지 않나? 모두 안면몰수 할 때 유일하게 '언니'고 한 사람이 그녀였거든....


이 즈음에서 나도 앞으로 권력을 잡을 넘을 따라야 하는데, 그 넘이 안쳤어 인지, 손핵교인지...모르겄다. 문죄인을 추종하는 건 모두 다 하는 거니까 별스럽지도 않지....지금 개털이지만 나중에 청와대 주인이 될 사람을 골라서 지금 따라야 나중에 한 자리라도 해 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말이다. 순실이처럼 말이다......고대 중국서는 황제가 될 상을 보고 자기 딸을 주고, 돈도 지원하고 한 사람이 있었다지??? 그 사람이 바~~~~~~~~~~~~~~~~~로 최순실인 거다. 모두 다 버렸을 때 남은 사람.. 아무 것도 없을 때 곁에 있었던 사람....대돤하지 않나?


진정한 사람, 진실한 사람은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바로 곁에 있어주고, 한결같이 대해주는 사람이다. 그게 참 사람인 거다. 그런 점에서 '최순실'은 '참사람'인 건 틀림이 없다. 단지......문제는 있지만, 인간성으로 보면 우리가 그토록 권장하는 인간인 것이다.








물론, 최순실에게 '그래...앞으로 바끄네 언니가 청와대로 다시 갈 수 있지....'하는 통찰력이 있다면 그거 또한 대단한 것이고, 최씨는 뭘 믿고 바끄네의 향단이가 되어 준 건가? 모두가 'no'라고 할 때 오직 그녀만이 'yes'라고 한 그 판단은 뭐였을까?


그녀가 '단대 청강생'이었네 뭐네 하지만 사람의 능력이라는 게 그 잘난 시험지에서 나오는 건 아니거든....가방 끈 길다고 '연설문' 고쳐 쓸 수 있는 건 아니거든.....다들 바끄네가 '이제는 끝났네...'했어도 '의리'를 지키면서 '언니,언니...'했다는 걸 지금 새누리당의 당원 및 국회의원들은 본 받으라? 과연......그럴 사람이 몇이나 될까?



지금 우리가 새누리당의 국회의원들에게 '너희들의 의리란.....서푼어치의 값어치도 없다...'라고 할 때 우리는 '최순실'을 배우라고 하는 꼬라지가 되는거다. 그녀처럼 배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끄네는 자기가 아무 것도 없을 때 '여전히' 곁에 있어 주었고, 향단이가 되어 준 '최순실'을 믿을 수 밖에.....


바끄네의 모양새를 보면 '마지막 황제 푸이'란 영화가 생각난다. 그는 황제자리에서 쫓겨나 감옥에 갔을 때에도 자기 신발 끈도 자기 손으로 못 묶어서 내시가 해 주려고 했을 때 그 교도소장이 '이제는 너의 일은 네 손으로 해야 한다.'라고 윽박지르지....그 배우가 조선족이었다고 했던가? 하여간에 푸이는 자기 신발 하나 신을 줄도 몰랐어.......바끄네도 마찬가지야....아무 것도 자기 손으로 할 줄 모르는....그런 삶을 살았거든.


김수환 추기경이 자기 손으로 운전해 보고 싶었다고 했던가? 풋.....바끄네는 자기 손으로 자기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게 과연 몇이나 될까? 지금, 바로 지금 문죄인에게 "야....죄인아....그 있잖어....정청래가 나쁜 넘이래....그런 넘하고 같이 하지만. 글고 있잖어....조쿡 그 넘 그래...그 넘도 알고보면 널 잡아 먹을거야...."라고 귀뜸을 한다고 문죄인이가 그 말을 믿을까? 아니거든....절대로.....하물며 나를 아는 모든~~~~~~~~~~~~~~인간이 나를 배신했을 때 나를 따른 유일한 사람을 의심할 수는.....쩝....그렇다고 바끄네가 잘했다는 건 아니야. 결과가 나쁘면 그 책임은 모두 다 최고책임자가 지는 거거든.....훈장도 그래서 책임자가 받는 거거든....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끈 게 수군인가? 아니거든....그 공은 다 이순신이 가지는 거거든.


칠천량패전의 책임 또한 그 책임자인 '원균'이가 지는 거고.....그래서 '리더'가 힘든 거고, 중요한 거고 그 그릇과 운때는 따로 있다는 거지....헤고 참......그 순실이가 샘플실서 찍힌 동영상만 없었어도 '안했다.' 또는 '아니다.'라고 우기면 되는데....헤고 참.....나도 그 '동영상' 보고 다 믿게 되었거덩....ㅋㅋㅋㅋ



*** 문죄인전대표'라고 하지 말자.....전에 대표 아닌 사람이 어딨고, 전에 회장 아니었던 사람이 어딨냐? 그냥 현재의 직함이나 그냥 '씨'만 붙이자...제발......전대표,전대표....귀가 따갑다. 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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