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을 보고 있으면서 묻읍니다  작금의 현실을 보고있으면서 지금 보수니 진보니 따지고 있는 교수님들의 야당 비판 논조을 보면서 한업이 측은함을 느낌니다 이런 상황을 만든 대통령을 나무라기는 커녕 대변까지 해주는 궤변에가까운 논조을 보면서 과연 이게나라인가을 다시 새삼느낌니다 당신의 손주가 세월호 에 수장되고있을때 소위 정부릐 김종차관이란 작자가 대통령의 지시랍시고 세월호의 눈물이 마르기도전에 장유라을 국가대표로 세우기위해 승마협회 간부들에게 했던 언행을 보면서 당신가튼 교수들은 므슨 생각이 드십니까 진정한 보수란 나라가 어려울때 편가르지 않고 국민에게 국민의편에서서 국민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것이 아닐까 싶읍니다 한발 더 나아가 대통령의 잘못된 작금의 상황을 나무라고 인식시켜주는것이 이념을 떠나서 그나마 국민의 공허한 마음에 작은 빛이 아닐련지요   국민은 이렇읍니다 당신들이 보수냐 진보냐 을 따질때 하루의 생계을 대우기위해 때론 보수가 되기도하고 진보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조국의 작금의 처해있는현실을 고려해볼때 대통령이란 한 인간이 진정코 국민의 편에 서있는 지도자라곤 볼수업다는게 모든 소시민들의 생각입니다 더욱이 자기국민이 그것도 조국의 미래을 책임질 학셍들 수백명이 수장되어질때 측근 최순실의딸 정유라 을 위해서 권력을 휘두리고 있었으니 경악을 넘어서 소름이끼칠정도입니다  국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때 닦아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흘릴눈물까지 거두어가버린작태 이게 이념을 따지고 대통령을 옹호하는 당신들의 교수집단이라면 보수는 사라져야 댐니다 진정한보수는 국민이 아퍼할때 곁에서 같이 슬퍼해주고 때론 진보도 댈수있는것이 진정한 보수의 길이 아닐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