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최희준씨 오늘 쇼크 받았습니다-필
필리핀 이모를 받아들여야된다는 것은 누구의 아이디어인가요? 정말 한 5분이라도 생각하고 하는 이야기인가요? 오죽하면 로그인 했을까요?
보육비 몇 푼 줄이겠다는 생각으로 외국인 맘대로 불러들였다가
첫째, 각 가정에는 돈 몇 푼 줄이겠지만 그 돈은
1. 달러로 바뀌어 필리핀에 외화반출 될 것입니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출해서 번 돈을 외국에 고스란히 힘들이지 않고 갖다 버리는 것이죠, 그러면서도 그 사람들의 자격지심때문에 주인과 마찰 생기면 한국인 전체가 욕을 먹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달러 빚이 GDP 대비 엄청나다고 했지요?
2.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지 않고 우리나라 국적 취득한 후 다른 일자리를 뺏든지 아니면 창업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또 필리핀 이모를 불러들이고 또 같은 일이 반복되면 또 불러들이고 악순환이 되고 결국은 우리나라 사람들 일자리나 차지하거나 가게창업으로 우리가 선호하는 일자리까지 차지하여 우리의 입지는 또 줄어들 것이 눈에 보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는 자원이 없어 훌륭한 인적자원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다. 양질의 인적 자원을 길러내기 위해 막대한 돈을 교육비에 투자하고 있다. 이런 우리의 노력에 우리의 기대에 못 미치는 외노자나 외국인들을 불러들여 인적 자원의 질적 저하를 초래할 이유은 없다. 또한 외국인들은 각 나라의 스테레오 타입에 대한 이미지가 있다. 대한민국의 이미지는 아마 한국인의 스테레오 타입이 될 것이다. 깔끔하고 퀄러티 있어 보이는 한국인만이 가지는 외모, 예의바르고 품위있는 행동, 자존심, 자부심, 애국심, 끈기, 노력 등이 한국의 이미지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일본의 경우도 일본의 이미지는 일본인의 스테레오 타입 즉 예의 바른 ...이 아닐까 싶다. 외국사람들이 정말 대단하게 보는 일본인의 이미지. 즉 우리는 국가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는데 그걸 통해 달러를 벌어들이기도 용이해지고 외국에 나갔을 때 한국인에 대한 대우와도 연관이 있다. 미국 여행갔다 immigration에서 3번 잡혀보는 절실히 느끼는 것이 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인의 이미지가 어떻길래이다. 그래서 한국인의 민족적 강점을 동남아인들과 섞어 동남아인화해서 한국인의 스테레오타입을 동남아스러운 것으로 바꿀 필요는 없다고 본다. 어차피 이 세계는 대부분의 백인 국가가 주도하고 있고 일부 동아시아 국가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백인들은 백인이 우월하다 생각하고 있고 백인 국가에는 함부로 못 한다. 즉 우리가 인종을 동남아와의 혼혈을 하는 것이 결코 한국인과 대한민국에 도움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생각없이 쉽게 갖다붙이기 좋은 것이 차별이란 말인데 그건 차별이 아니라 우리의 생존을 위한 배척이다 우리가 살고 봐야 되지 않나 싶다. 우리는 미국처럼 노예로 부리면서 인간이하의 대우를 한 적이 없다. 그러므로 차별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맞지 않다. 우리가 동남아인을 선호하지 않는 것은 차별이 아니라 취향이라고 보여진다. 그리고 어느 나라를 가도 차별은 존재하고 내가 동남아 여행가서 백인들과 한 버스에 타고 관광하면서도 그 동남아 가이드가 백인을 선호하면서 백인을 웃기기 위해 한국인과 극동아시아인을 우스개거리로 만드는 것도 다 듣고 있었다.
결론은, 필리핀 이모를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정부에서 회사에 보육실을 만들도록 권장하던지, 육아휴직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방법 등을 써야 한다고 보고. 보육원 아동학대는 강력 처벌하든지 여러방법을 써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애들 키우는 것도 일종의 농사이므로 나중에 받을 기쁨을 생각하면서 잠시 고생한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실업자가 많은 현실에 육아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 누군가는 일자리를 잃고 집에서 쉬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는 생각도 해야 한다. 개인적 생각이다.
필리핀 이모? 영어 컴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