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흐뭇했던 어제 방송..
이*행
2016.07.15
어제 방송 내용 중,
미국 교포가 느낀 우리나라의 현실 즉 주거 교통 의료보험 등 부러워하면서 한국인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꼭지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토론에 나선 조갑제대표 등 두 분의 토론도 품위 있게 보여서 좋았어요.
서로 헐뜯지 않고 의견 인정하면서 설명해주시는 모습 보면서 내심 흐뭇했습니다.
그간 여러 방송에서 보면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소위 보수와 진보) 분들이 볼썽 사납게 자기 의견만 주장하는 모습을 보면 짜증 났었거든요.
물론 그 중간에 최희준 앵커께서 조율을 잘 해 준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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