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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맞춤형보육관련 토론

백*연 2016.06.21

토론을 하고 평론을 하려면 

한쪽만 편파 보도하지 말고

잘 알아보고~~

 조사하고~~

양쪽 이야기 잘 들어보고~~

 

보도를 해야지

 

어린이집원장과 국회의원들이 마치

결탁된 이익 집단으로 막말을 쏟는

왼쪽 앉아있던 그

유근일인지? (이름모릅니다)

이보세요.

맞춤형보육관련 무엇을 알고 떠듭니까?

제대로 알고 보도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에게 힘을 실어줬다고요?

누가 힘을 실어줍니까?

 

거대이익 집단으로 매도하지마세요 

 

언론인이면 공정성을 갖고 보도하세요

 

잘! 알아보고~ 떠들라구요~!!

 

-----------------------------아래 티비 조선에서 방송했던 내용------------------------

[앵커]
전업 주부와 워킹맘 자녀들의 어린이집 이용 시간을 다르게 하는 맞춤형 보육이 다음달,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복지부 장관이 이 제도를 설명하기 위해 학부모들을 만났다가 쓴소리만 듣고 왔습니다.

이승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주부들과 만나는 간담회입니다. 오후 3시까지 맞춤반만 이용할 수 있는 전업주부들의 불만이 터져나옵니다.

박영인 / 학부모
"아이들의 생체리듬이라든가 고려를 하고 시간 제한을 두신 건지... 보통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자고 깨는 시간이 3시 반이거든요."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는 직장맘들의 불만도 만만치 않습니다.

황유진 / 학부모
"(남아있는) 다른 아이들은 '우리 엄마 언제 오지?' 자기의 불안감이 굉장히 증폭돼요."

어린이집에 남게 될 자녀들에 대한 미안함 마음도 털어놓습니다.

박미향 / 학부모
"가장 와닿는게 남겨진 아이들에 대한... 느껴지는 마음이 너무 속상했고요."

맞춤형 보육의 취지를 설명하러 왔던 장관은 난감한 표정입니다.

정진엽 / 보건복지부 장관
"말씀하신 것도 처음 생각하게 된 부분인데 남아있는 애가 불안한 건 저도 거기까지 생각 못해봤던 문제인데..."

어린이집의 불만도 폭발 일보직전입니다. 전업주부 자녀들이 이용하는 맞춤반 보육료가 종일반의 80%로 조정되기 때문입니다.

한경옥 / 어린이집 원장
"보육료를 삭감함으로 인해서 보육 서비스 질이 낮아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맞춤형 보육이 시작도 하기전에 난관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TV조선 이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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