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스페셜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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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스페셜 20회 "혈관 SOS"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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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오*진 조회수 1112

2017.09.13(수요일) 24:30~(09.14 목 00:30~) 방송을 보고 참으로 답답했습니다.


김미화가 나레이터를 했다.

나레이터의 전문성을 찾아 볼 수 없는 점에 한심함을 느꼈습니다. 


정권이 바뀌어 정권의 색깔에 맞는 사람을 쓰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답할 수 있겠지만,

전문성도 없고 능력도 없는 사람을 기용한 귀사의 행태에 차라리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종편에 대한 승인권이 문재인 정부로 부터 받아야 하는 것이 그리도 아쉬웠나요?

차라리, 좌파인사나 코드에 맞는 인사를 쓰라고 한다면, 그 유명한 문성근이나 명계남이라면 그것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전달력이 좋은 사람이니 말입니다.

문성근, 명계남의 출연료가  비싸서 그랬다면, 

역시 좌파인사랄 수 있는 배칠수도 있고, 전달력이 좋은 윤도현도 있습니다.

전문성도 없고 책을 읽는 것도 아닌 짜증나는 나레이션을 듣다보니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에이~~!

TV조선이 애처러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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