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데도 경제사정이 어려워서 치료 못 하는 분들이 많겠구나..

그럼 그 가족들도 힘들고 고통스럽겠구나...

새삼 생각하게 되는 방송이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아픔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에 놀란 만큼 안타까웠는데

가장인 방용길씨라도 건강을 찾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정말...고통스럽게 걷던 방용길씨가 수술을 받고 훨씬 편하게 걷는 걸 볼 때는 제가 다 가족처럼 마음이 좋더군요 ㅠㅠ

아내분도 따님도 방용길씨가 찾은  건강의 기운을 받아 같이 좋아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또 이런 방송이 더 많아져서 아프신 분들이 도움 많이 받을 수 있으면 좋겠고요!!

앞으로도 계속 챙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