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예상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보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보험! 누구나 하나쯤 가입되어 있는 보험!
하지만 내가 든 보험을 완벽하게 이해하기란 어렵기만 하다
보험에 대한 모든 것을 4人의 전문가들이 상담․진단해주는 맞춤형 보험 프로그램
보험금 지급건에 대해 - 고객을 기만하는 현대00의 갑질횡포 |
---|
2016.09.05 강*희 조회수 1142 |
|
댓글 3
댓글등록 안내
강*희 2016.09.05 19:12
너무 답답하고 원통합니다. 지급하겠다고 했다가 선지급도 두번이나 해놓고 2년 가까이 된 지금 병원비는 어떡하라고 이제와서 지급을 못하겠다고 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강*희 2016.09.05 19:09
그러더니 지급하겠다고 서류에 사인까지 해서 가져가 놓고 이제와 다시 법률자문을 통해 검토해보니 지급할 사항이 아니라며 2년 가까이 지난 지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일입니까?
강*희 2016.09.05 19:07
00요양원에 입원해 있던 저희 어머니는 2014년 12월 23일 오후 8시경에 약물흡입으로 인한 기도폐색이 발생하여 심정지 상태로 119차로 후송되어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이후 흡인성 폐렴에 대한 치료와 저산소성 뇌손상에 대한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저산소성 후유증으로 경련발작이 발생하여 신경과 치료를 받다가 지금 현재는 반 혼수상태로 사지마비도 있어 거동이 절대 불가한 상태로 침대에 누워만 계십니다. 00요양원 측은 과실을 인정하여 저희에게 00요양원 측이 현00상에 들어놓은 배상책임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하겠다 했습니다. 그 병원비 처리 과정에서 병원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현00상측에서는 두 번이나 미리 보험금이 지급 되었습니다. 2015년 3월 10일, 2015년 11월 11일 이렇게 두 차례 보험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이 후 어머니께서 병원에서 퇴원을 하면서 병원비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정산을 다 하여 최종적으로 현00상에 청구를 했으나 회사는 담당자가 바뀌었다며 계속 보험금 지급을 미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