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우리 할머니에게 봄날을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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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민선희 조회수 529 |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18살 민선희라고 합니다. 저희 할머니가 이 프로를 보고 나도 저렇게 허리를 펴고 다녀보고 싶다고 그러셔서 이렇게 사연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몇 십년을 함께 해왔던 할아버지를 잃고 혼자 농사일을 하고 계십니다.그래서 그런가 허리도 아프시고 어깨도 아프고 아픈데가 넘쳐나심니다ㅠㅠ저는 그런 할머니의 모습을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마음이 아픔니다. 저는 얼마 전에 이 프로를 보고 지금 코로나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해주시려는 의료진들의 모습을 보고 감동먹었습니다. 그래서 훌륭한 의료진분들이 저희 할머니에게도 봄날을 찾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연신청합니다. 할머니 전화번호:010-9974-1484 할머니 댁:055-972-1484 제 번호는 010-5193-8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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