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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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도 허리펴고 걸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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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강선자 조회수 1242

우연하게 채널을 돌리다 시청하게 된 엄마의 봄날~

첫회 방송이었네요~


아버님께서 척추가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하여 지방 병원 여러군데에서 진료 받으시고

우리지역은 매실 수확철이라 바쁜 일을 끝내고  서울지역 전문병원을 찾아 보고 다시 한번 진단 받아  보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방송을 보자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수술을 잘못하면 오히려 하지 않은것 보다 못하다고도 하는데 비수술적 치료,

노인척추전문병원이라 하여 바로 검색하여 찾아 보았습니다.수일내에 시간을 잡아 찾아가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TV조선 방송 덕분에 더불어 또 한가지 희망이 생겼습니다.

첫회 방송 엄마의 봄날 처럼 우리 엄마도 허리를 펴고 걸을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졌지요...

아버님도 당연 치료 해드려야 하지만, 어머님은 치료를 할 생각도 안했는데 꼭 진료 받고 허리 펴고 동네 관광 갈 때도 가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늘 눈만 뜨면 일일일...먹을것이 있어도 일하느라 먹을 시간이 없이 일을 하시는 어머님...방송에 나오신 어머님 처럼 허리가 쭉 펴지질 않아

걷기가 힘들어 늘 아버님이 전용 기사로 태워다 주면 일하고, 태우러 가야하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으시죠?

요즘 아버님이 아프시니 덩달아 어머님도 고통이 심하십니다.


조만간 아버님, 어머님 모시고 인상 좋으신 신규철 원장님께 희망과 믿음을 갖고 진료 받으러 가려 합니다.

시골은 생각보다 구부정하신 어머님들이 많아 어린아이들 타는 유모차를 의지하여 끌고 다니며 일하러 다니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저 치료가 될것이라는 희망도 없이...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방송 시청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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