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엄마의 봄날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들.
국내 최고의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가 전국 각지의 아픈 어머니들을 찾아 직접 나선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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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봄날 프로그램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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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양용우 조회수 1301

어제 처음으로 엄마의 봄날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봄날을 찾아주겠다는 취지의 내용이 보는 내내 저의 눈물샘을 자극하였습니다.


평소 아프다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지만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는.... 월요일의 밤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팔꿈치니 허리니 아프다고 하셔서 저는 가까운 병원 다녀오세요 라고 하며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지나친 기억이 납니다.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만 드네요.. 저녁에 전화 한통화 드려야 겠어요...


엄마의 봄날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시 한번 부모님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방송 관계자 여러분들과 어머니들의 병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시는 병원 의사선생님 외 많은 직원분들의 수고에 격려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엄마의 봄날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인간성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들 많이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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