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의 아침 -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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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의 노예로 살든, 현해탄 앞바다에 물고기 밥이 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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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장의순 조회수 827

자유 월남 패망 공산화 당시 야당의 대표였던 빨갱이

21세기 대한민국 정치인 중에 저 인간하고 똑 같은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  Oh my God!!!


보수주의??? 진보주의???

결국 나라가 무너지면 더러운 “똥”보다 못한 “이념쓰레기”일 뿐!!!.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김정은이의 노예로 살든지 현해탄 앞 바다에 물고기 밥이 되든지...

 

자유월남의 패망이 지금 대한민국에 주는 역사적 교훈....

 

젊은 진보세력들, 자칭 진보지식인, 정치인, 언론인, 법조인, 종교인들께 고합니다.

 

지난 40여 년 전(1975년 4월 30일) 북부 월맹군에 의해 수도 사이공이 50일 만에 함락당하고, 공산국가가 된 자유 월남의 역사적 사실을 떠올려 보시기를 바랍니다.

 

월남(베트남)의 역사와 우리 한반도의 역사는 정말 데칼코마니를 해 놓은 듯 너무나 유사한 복사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일제 36년간의 지배에 시달리다가 2차 세계대전의 종식으로 독립이 되고, 미, 소, 영 등의 협정으로 남북이 분단되어 38선 이북은 김일성의 공산주의 국가가 되고,


38선 이남은 이승만 전 대통령에 의한 자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어 오늘의 번영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의 베트남인 월남의 역사 또한 이와 너무나 흡사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70여 년간 프랑스의 식민지 지배를 받다가 독립되어, 1954년 7월 스위스 제네바 협정으로 북위 17도 이북은 “호치민”의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고,


북위 17도 이남은 “응오딘지엠”[Ngo Dinh Diem]자유 월남(베트남 공화국)이 수립되었습니다.

 

 

그 후로 북부 월맹은 호시탐탐 남부 월남의 공산화를 위하여 도발을 감행하였고 이는 곧 월남전쟁으로 이어졌습니다.

 

해방 이후 남북이 분단된 상태에서 38선을 중심으로 아옹다옹 다투다가, 1950년 6월 6.25 전쟁이 일어나 3년 간 피가 튀는 동족간의 살육전이 이어지고 이는 남북한 간만의 전쟁이 아닌, 북한은 중공과 소련의 지원, 그리고 남한은 알다시피 미국을 중심으로 한 UN군 간의 국제전 양상으로 확대된 것 또한 똑 같습니다.


 

단지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한국전은 3년 만에 휴전이 되었고, 월남전은 10년 가까이 지루한 살육전이 계속되었다는 사실이 조금 다를 뿐 입니다. 

 

그 피비린내 나는 정글 속 살육전에 우리의 아버지, 할아버지들도 이역만리 정글 속에서 5,000명 이상 전사를 하고 부상(청룡,맹호,백마부대)을 당하는 희생을 치렀습니다. 자유를 지키는 데는 이와 같이 피를 요구합니다.

 

당시 “남부 자유월남”과 호치민의 공산정권 “북부 공산월맹”의 경제상황과 군사력 상황 또한 지금 남한과 북한의 경제력 군사력과 비슷한 수준, 월남은 당시 세계 4위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고, 북부 월맹은 지금 북한의 처참한 모습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남부 자유 월남은 그 막강한 경제력과 군사력 그리고 미국과 우방국들의 막대한 원조와 지원이 있었지만,  결국 자유 월남은 사상과 이념의 싸움에 무너져 공산화 되었고,


자유를 찾아서 작은 보트를 타고 무작정 인도양 바다에 몸을 맡긴 백만이 넘는 이른바 “보트 피플”은 대부분 인도양 바다의 물고기 밥이 되었다는 사실...

 

멀지 않은 우리의 역사를 요즘 젊으신 자칭 진보주의라는 분들은 대부분 까맣게 잊고 사는 듯합니다.

 

국민들 하루 세끼 밥도 못 먹이는 김정은이 돼지가 막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보유하고, 미국과 수많은 자유우방국들의 지원을 받는 "우리나라를 무슨 방법으로 공산화시킬 수 있겠는가?"라는 착각은 버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자유 월남이 패망하고 공산국가가 된 것은 경제력이 약해서도 아니고, 군사력이 약해서도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내부로부터의 분열과 공직자, 언론인, 지식인, 종교인, 특히 정치인......등의 분열과 간첩활동 등으로 내부로부터 붕괴되었습니다.


 

월남이 패망하고 공산화 된 뒤에 밝혀진 놀라운 사실,


그것은 자유 월남의 야당대표가 공산당 간첩

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


그 이름도 유명한 “쮸옹 딘 쮸” 이쯤 되면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과 40여 년 전 역사 속으로 사라진 나라 자유월남(베트남 공화국)과 거의 “데칼코마니” 아닌가요???

 

진보도 좋고, 보수도 좋고 다 좋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상과 이념의 자유는 아름다운 것이니까요??? 그러나 그 자유를 남발하고 방종 하는 일부지식인, 언론인, 법조인, 종교인 그리고 썩어 빠진 정치인 몇 사람의 힘만으로도 이 나라 대한민국은 김정은의 노예가 되어 살아갈 수도 있다는 사실,

 

이것은 싸구려 삼류소설, 상상속의 이야기 아니고 바로 현실로 이어질 수 있는...

우리가 “자유월남 패망(공산화)의 역사 속에서 배운 산지식”

 

우리에겐 든든한 우방 미국이 있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라는 착각은 일찌감치 접어두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국제사회의 현실은 냉엄합니다.


 

미국이 그리 쉽사리 우리나라를 포기하는 일은 없겠지만, 10년에 가까운 월남전 동안 천문학적인 전쟁비용과 미군의 희생이 있었지만, 스스로를 지킬 의지가 없는 월남을 미국은 과감히 포기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곧 바로 2년 후에 공산화가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40여 년이 지난 지금의 베트남의 현실은 어떠한지 여러 젊으신 진보주의 이념을 가지신 분들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사드반대”, “국보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전시작전권 환수”, “한미 FTA 반대”,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사태”,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등등....

 

일일이 열거하자면 밤을 새워도 모자랄 그 동안 진보진영과 현 진보 지식인들의 주장들이 그 얼마나 무망한 궤변이었는지 젊으신 진보 이념의 청년, 지식인들부터 뒤돌아 봐야 합니다.

 

진보주의자도 보수주의자도 모두가 국가를 사랑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대 부분이지만, 일부 권력에 눈이 먼 몰지각한 정치인, 지식인, 언론인, 종교인 등이 이 어마어마한 대한민국 성을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특히 언론인들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밑에 유튜브 동영상, 신영일 전 MBC 아나운서의 낭랑한 목소리로 다큐 영상 한 번 보세요..

 

40여 년 전 패망하여 공산국가가 된 자유월남과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은 그야말로 “데칼코마니”, 즉 “복사판”의 상황입니다.


 

제목: 월남패망이, 우리에게 남긴 것

https://youtu.be/OMYasixxv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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