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라의 시민들이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나라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정권이 이러하다고, 방송에도 이런 분들을 꼭 출연시켜야 합니까?

저희들이 집중해서 프로그램 봐줄만한 국내에 지성들 많지 않습니까?

이런 사람들밖에 없던가요?

TV조선에 아무도 출연 안한다고 하던가요?

무슨 개고기를 대놓고 옹호했던 사람을 이 시대의 지성과 감성이라며 출연시킨답니까? 

이분들 이름만 들어도, 어디선가 몸이 허하면 열심히 찾아다니며 개고기를 드실 것 같은 이미지 떨치기 어려운 사람들을!!

이 방송에 악감정 없지만,

제 주변 사람들한테 이 프로그램는 절대!!!!! 보지 말라고 말리면서 다니고 있으니

출연진 심.각.하.게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한편에선 개고기로 잡혀갈 안타까운 생명을 구조하고 돌보느라 난리구만,

어제 기사에도 남의 나라인 미국에서 개고기로 팔려갈 우리의 개들 57마리를 구조해주고선 한참 욕을 욕을 먹고 살고 있는데,

이 프로 관계자들은 외신이나 이런건 모니터링 안 하시나봐요?

진짜 TV조선이 생각이 없는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암튼 불편합니다.

이런 게스트들 안봐도 될만큼 케이블방송 많으니

도시락이라도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다니는 이런 시청자 필요없다면

그냥 방송 내보내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