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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9정명자 조회수 596

평범한 일반인들의 삶이 아닌 정말로 수술이 필요한 사람에게 빛을 주시면 어떨지요

평범하게 태어나 평범하게 사는 사람의 삶이 어렸을 때부터 허락 되지 않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시면 어떨지 답을 얻고자 합니다.

1살 무렵 화상을 입은 사람입니다.

전 동정의 시선이 아닌 제 의지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몸의 상처로 사회생활을 안 하지도 움 추려 드는 삶을 살지도 않았습니다.

결혼해서 세 아들을 둔 엄마 아내로 살고 있습니다.

저의 아픔은 저의 몫 이기에 인내하며 견디며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이제 ! 저보다는 부모님이 저를 보며 더욱 안타까워 하며 걱정을 하는 일이

적어 졌으면 합니다. 부모이기에 평생을 저로 인해 편안하게 살지 못하신 분 들이기에

제게 좀 더 정상적인 일반인으로 된다면 항상 바램을 하는 분이시기에 저도 용기내어

손을 내밀어 봅니다.

살이 찌면 운동을 열심히 해서 빼면 되고 쌍꺼풀이 없으면 쌍꺼풀 수술을 하고

코카 낮으면 코수술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화상 자체는 보험적용이 안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비용이 저에게도

부담인 건 사실입니다.

저에게 더욱 빛날 수 있는 인생을 선물해 주시는 조력자가 되어주세요

부모님에게 좀 더 환하게 웃음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정**. 010-9269-7295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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