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43살 입니다 저는 키 158에 몸무게86키로에요ㅠㅠ

10년전에 이혼하고 아이들셋과 살고있어요 제가직장생활 하면서 아이셋과 살아야 하였기에  제몸은 돌보지 못하고 이렇게 뚱뚱해졌어요

이혼후 여러번 우울증도 오고 그러면서 집안에서만 지내고 사람 만나는것도 두렵고 모든게 우울했어요 살빼서 당당하게 살아야지 하는맘으로

다이어트도 여러번 해봤는데 10키로 정도 빠져었는데 다시 요요가 오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유독 종아리가 굵어요 뚱뚱해도 종아리가 가는여자분 있고 보통싸이즈인

여자분들도 있던데 저는 너무 심하게 굵어요 그래서 저는 치마를 입어본적이 없어요 여자라면 예쁜치마를 입어보는게 당연한데 저는 치마입고 다니는 여자들이 넘 부러워요 제 딸이 고3인데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엄마 살좀빼라고 엄마살 안빼고 그렇게 살면 고혈압 으로 쓰러진다고 살빼서 딸 졸업식에 예쁘고 멋진엄마로 가고싶어요

용기내서 신청합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저도 살빼서 멋진인생을 살아보고싶어요 저좀 꼭 꼭 도와주세요

손경숙    010-8943-7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