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 시청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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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있는 아내와 엄마로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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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이정순 조회수 444

안녕하세요!  어떻게 말씀을드려야할지...  지금 저는 38살이구요 아이가 먼저 생겨 결혼식도 못올린체 살고있습니다. 아름다운당신을 보니 70대 할머니가슴, 비만 뭐 저도 해당이돼더라구요.

고민하다 용기내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 키와 몸무게는 165/ 78 입니다. 거기에 탈모가 심해서 항상 머리를 묶고다나거나 모자를 쓰고 다닙니다. 가슴은 모유수유를 하다보니 큰가슴에 처져서 땀도차고 남편한테 보이고싶지도않고 남편과 잠자리도 제가 거부하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남편이 퇴근해서 밥먹고 티비보다 그냥 잠들어버리고 13개월된 딸은 하루종일 제가 돌보고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 제가 정말 싫습니다. 힐링뷰티쇼 아름다운당신에서 꼭 자신감있고 건강한 여자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꼭 도와주세요...


ps. 용기내어 작성해 올렸는데 시즌1이 마감되었네요... 아쉽습니다... 혹시 시즌2가 진행이 된다면 다시 글을 올려야하나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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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관리자 2015.02.23 15:03

    시즌2 신청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당신>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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