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의 학생입니다 TV를보다가 엄마도 신청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하게 됐습니다. 저희엄마는 저와 동생을 낳고나서 체중이 증가하셨습니다. 원래는 당이 없었는데 요즘 병원에 가보니 당이 높아져 당뇨여서 약을 먹어야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살이 많이 쪄서 그런거라고 살을 빼지 않으면 여러가지 합병증이 올꺼라고 하셨습니다. 저희엄마는 저를 일찍 낳으셔서 아직 젊습니다. 그런데도 일을 구할려고하면 가는데마다 안된다고 하셔서 일도 못하고 집에계세요. 보는사람마다 엄마에게 살좀빼라고 하시니까 엄마도 스트레스를 많이받아 볼때마다 제가 속상합니다.. 그렇다고 엄마도 살을뺄려고 안해본게 없습니다. 여러가지 다이어트약 드시고 살 잘빠진다는 쉐이크 한약 등등 다 먹어봤는데 잠깐 빠지고 다시요요 현상이 오더군요. 지금 엄마키가 156cm 인데 몸무게가 100kg 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동생이 있는데 엄마가 동생 학교 일있을때 갈려고하면 동생이 쪽팔린다고 못오게해요.. 엄마도 동생이 몇번그러니 속상해서 우신적도있습니다.. 엄마도 살빼고 일도 다니고 이쁜옷도 입고싶다고 하세요.. 엄마랑 옷사러가면 엄마는 이쁜것보다 사이즈 맞는거 찾기에 급하십니다.. 이제 사이즈는 신경안쓰고 이쁜옷 입고 자신감있게 다니는 엄마를 보고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 저희엄마는 다른것보다 병원에서 건강때문이라도 살을 꼭 빼야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