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2살되는 여인입니다 우연히 방송을 보게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키166.5에 몸무계 76키로

비만도 비만이지만 특정부위에만 과도하게 살이쪄있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옆구리살은 너무 나와있고 엉덩이살은 없어 뒤에서보면 혹

남자같구요 제가 15-20키로씩 찌고 빠지고를 두세번 반복해 탄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라 팔뚝안쪽살은

펠리컨의 턱살같습니다. 허벅지 안쪽 가장 위의살도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되어 덜렁 거리고있구요.....

이것만이 끝이아닙니다 가슴도 문제입니다 가슴이 작은편이 아니라 원래 많이 쳐져있는 가슴인데 

근력운동없는 유산소 식이관리만의 여러번의 큰 다여트로 인해 탄력이 많이 저하되어

나이는 32살인데 가슴은 50-60대 가슴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못할수도요...

이것땜에 대중목욕탕도 끊은지 십 몇년이고 친한 여자친구, 심지어 어머니 앞에서도

옷을 갈아입어 본적이 없습니다.  결혼을 생각하고있는 8년사귀 남자친구가 있는데 단 한번도

그사람 앞에서 상의를 벗어본적이 없구요..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유두가 바닥을 보고있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15-20키로 혼자서도 두세번 빼본적이 있어서 전문의 분께서

길잡이만 해주신다면 100프로 열심히 드라마틱하게 변할 자신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던일도 보름전 정리한 상태라 시간적여유도 충분하구요

이제 자신감있게 신랑될사람과 친구 가족앞에서 서고싶습니다

주위에서 미운얼궁 아니란 소릴 많이들어 다시한번 어느누구보다 열심히,이쁘게변할 자신있습니다

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