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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카에게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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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4최영심 조회수 350

안녕하세요!

제가 이 글을 올리기까지 무척이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너무나도 착하고 사랑스런 제 조카에게 삶의 질과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저 또한 용기를 내어 봅니다.

먼저 제 조카를 소개해 드리면 키는 158cm에 몸무게는 110키로에 가깝습니다.(언젠가부터는 본인이 절대로 몸무게를 밝히질 않습니다)

중년의 나이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중년이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고 싶습니다.

지금 2015년도에 대학 4학년인 여학생으로 한참 예쁘고 당차야할 좋은 나이에 비해 너무 소심하고 자발적이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그건 아마도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어렸을때는 그저 통통해서 예쁘다 했는데 중.고생이 되면서는 한 없이 몸무게가 늘어나더니

지금은 차마 말 하기 쉽지 않은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다이어트를 위해 개인 피티도 받아보고 안 먹어도 보고 침도 맞아보고 별의별 처방을 다 해 봤지만 처음 3-4키로 빠지고 나면 더 이상 빠지지도 않고

다시 배로 찌는 현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한창 예뻐야할 나이에 너무 안타깝고 너무 비만한 나머지 행여 다른 합병증까지 동반하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글쓰는게 쉽지는 않지만 저또한 용기를 냈습니다.

제작진 여러분 제 조카에게 꼭 희망을 안겨 주십시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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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관리자 2015.02.23 14:56

    아쉽게도 현재 제작중인 시즌 1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또한 시즌2 신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당신>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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