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 시청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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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1김선미 조회수 402

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남도 여수에 사는 김선미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름다운 당신이라는 프로 그램을 보다가 매료되어 제 주변에 더욱 안타까운 친구가 있어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됐습니다.

제친구는 정말 성격 화통하고 인기있는 친구입니다. 물론 여자들에게만이지만요....

일단 제친구는 1980년생 이구요. 이름은 박세영 이라고 합니다.

키는 172cm이고  몸무게는?확실히는 모르지만 100kg은 훨씬 넘습니다..

미국인 보는거 같구요..

그보다 정말 안타까운건 앉으면 일어날때 정말 힘들어합니다.

아들은 이제 10살 3학년 올라가구요..아빠는..없습니다.

아이아빠는 3살때 이혼하고 연락조차 되지않습니다..아이아빠는 양육비조차 주지않구요..

원래는 마트에서 화장품을 판매했었지만 그때도 건장한 체격이긴 하였지만 지금은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면접에서 몸때문에 고객이 부담스러워한다고 번번히 떨어져서 지금은 보험회사 일을하고 있지만

결혼해서 이혼후 빚만 1억정도 되구요..저두 결혼해서 살고 있지만 어디 혼자몸으로 벌어 아이를 양육하면서 살아가기가 쉬운가요...

제가 알기로는 자살기도로 한걸루 알고 있구요..너무 힘들어 지금은 부모님 집에서 아이랑 같이 살고있지만

부모님도 오죽하면 친구가 창피하다며 살좀빼라며 구박을 한다고 가끔 술마시면 울면서 얘기하는데 저두 이야기 듣고 있으면 서로 같이 붙잡고 운적도 한 두번이 아닙니다.

친구가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다해본거 같아요. 다이어트약에 런닝머신 기계에 동네도 기본으로 운동할때 3시간 정도 걷고 뛰고 ..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자 지금은 아주 마음을 그냥 놔버린거 같아요..요즘 술로 사는거 같아요..

친구가 너무 보기 힘듭니다..저렇게 놔두가는 정말 큰일 낼것 같아요..

아름다운 당신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저희 친구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들도 채택되어 정말 이름대로 아름다운 당신이 되더라구요.

저희 친구도 좀 도와주세요..저 친구 저대로 놔두면 정말 큰일날것 같아요.. 이렇게 여기다 쓰는게 맞는지 모르지만 혹시 보게 되면

꼭 저희 친구 꼭 좀 도와주세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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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관리자 2015.02.23 14:55

    아쉽게도 현재 제작중인 시즌 1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또한 시즌2 신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당신>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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