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를 이제 막 입학하는 아이입니다.  

저는 초등학교4학년 부터 과외수업을 받았습니다

. 저희 과외선생님께서는 살 때문에 많이 고민하시고 계십니다. 과외 수업을 하는 아이들이 가끔 놀리기도 합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과거사진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그 사진을 보고 선생님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선생님이셨습니다.

 우리 수학과외 선생님께서는 너무 힘들어하십니다. 걸을 때 마다 힘이 들어 숨을 가쁘시다고 저에게 얘기 하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살 때문에 허리디스크가 걸리셨습니다. 그것 때문에 수업할때도 허리를 고정하는 띠를 매고 계십니다. 여름에도 계속 매고 계셔서 땀을 많이 흘리십니다.

 과외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항상 살이 빠졌으면 합니다. 과외 선생님은 약80kg 나가십니다.

우리 과외선생님이 저에게 아름다운 당신 프로그램에 사연을 올려달라고 하셨습니다. 과외 선생님은 너무 더워서 겨울에도 점퍼 안에 반팔을 입고 다니십니다.

 제발 우리 과외선생님 살을 빼줘서 허리에 매는 띠를 착용안하게 해주시고, 더위를 많이 안 타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늦가을에도 선풍기를 켜시는 과외선생님을 한 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발 과외 선생님의 살을 빠지게 해주세요. 과외 선생님께서는 그러면 너무 좋겠다고 그러십니다. 제발 힘들어하는 우리 수학과외선생님을 도와주세요.

 아름다운 당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