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꿈을 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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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꿈을 꾸고 싶어요~~
2015.01.12박현정 조회수 331
저는 올해 42살이 된 여성입니다. 두아이를 키우며 평범하게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그런 저에게 오래전 부터 가진 컴플렉스가 하나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심한 덧니가 나는 바람에 그게 보기싫어 엄마께서는 치과에 데리고 가서 뽑아 달라고 하셨는데 안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네에 불법으로 치과를 운영하시는 분께 절 데리고 가서 앞니 두개를 빼버렸는데 그게 알고 보니 송곳니 였습니다 덕분에 한참 성장기에 있던 저는 송곳니가 없다 보니 아래턱이 많이 자랐고 주걱턱이 되어 버려 지금껏 심한 컴플렉스가 되었습니다. 불혹을 넘긴 나이이지만 제게 새로운 꿈이 있습니다 청소년 지도사가 되어 아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일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당당한 자신감으로 저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꼭 가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