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 시청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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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를 찾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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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1윤승연 조회수 430

안녕하세요?

저는 35살두아들 엄마 입니다!

저는 중학교시절 전교 무용부도 할수있었던 키는 작았지만아담한사이즈였어요

나름고등학교시절에는 연예인이라는 꿈도 가질만큼 외모도 

그리 나쁘지않았고 나름이뿌다는 얘기도 많이들었습니다

오현경씨닮았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하지만. 결혼과동시에두번에출산과모유수유로인한

35Kg이쪘고 배는 처질대로 쳐저  여자로써 부끄럽지만 발등도 못봤어요

더욱이나 심각한것은 집안내력으로 가슴이 컸던편인데 두번에 모유수유로

너무많이 처져서 가슴밑부분은 습진과 접촉성피부염으로 검게 색소침착이됐고. 

정말이지. 가슴밑부분이가려워참지못하고 긁어서 피가나고 고름이나고 상처가생기고딱지가생기고를 여러번겪다보니 가슴밑피부는 고끼리 피부처럼거칠고 왠만큼 꼬집어도 감각을 못느낄만큼 두껍게되었습니다.다이어트도 여러번시도 실패를 하면서 병원신세도 지고 외식이라도 하면 사람들이 저만쳐다보는것같고 신랑도 제가 여러가지 저에게온변화로 우을증이오니 멀리하게되고 애기들한테도 짜증을 많이내고 나서 후회하기를 벌써. 10년이다되어가네요.그러던중에 우연이 아름다운당신을 보게되면서 혹시 나도 다시 예전에 모습을찾을수있을까?우리애들과신랑과 화목해질수있을까? 다시 내꿈을 꿀수있을까 ? 하는기대감이생겨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얼마전까진 신랑과 이혼도 심각하게생각했습니다! 이사랑이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않을꺼라는 생각에. 정말 힘들어 여자로써는 저는 끝났다고비관하고힘들어하며 울고있는저에게 제큰아들이 엄마울지마!  우리가 있잖아 우린 엄마사랑해 혼내도 난엄마가좋아 살뺀다고 밥 안먹고 하지마 쪼금씩먹으면되잖아!엄만 이뻐! 라고 저를 위로해주었어요 반친구들이 너네 엄마뚱뚱하다고 놀렸는데도 단한번도 저에게 내색하지않았던 듬직한 아들때문에 저도 다시한번 제모습을찾아서 멋찐엄마 당당한엄마 짜증안내는 엄마 매일아파서 누워있지않고 같이다녀줄수있는 엄마가되고싶다는 간절한마음에 이렇게 도움에 손길을 요청합니다!우리가족에게도 웃음꽃이피고 아들들이 원하는 셋째동생도 생각해보고싶네요!저를 도와주실수 있나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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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관리자 2015.01.16 16:10

    아쉽게도 현재 제작중인 시즌 1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또한 시즌2 신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당신>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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