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 시청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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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들 소원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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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1최미경 조회수 426

저는 36세 주부입니다.

나름 자신감을 갖고 살고 있었는데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제가 뚱뚱해서 친구들이 너희 엄마 돼지라고 놀렸다고 울고 왔어여 ㅠㅠ

그래서 살을 빼기위해서 병원에서 다이어트약 헬스 방댄 안해본게 없어요 그래서 살을 조금 뺐는데 약을 끊으니 요요가 심하게 오더라고요

점점 몸은 커지고 100키로 찍었어요 주의에서는 살빼면 이쁜얼굴인데 이런식으로 허구언날 보는사람들은 말하고 신랑도 점점  멀어지는거 같고 미안하기도하고

시댁 과 친정식구들은 저를보면  너무걱정들 하세요 더이상 병원가서 할자신도 없고 허리와 무릎도 점점 아파오고 돼지라고 놀림받기도 싫고 살쪄서 무시당하기도 싫어요

 처음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도와달라고 글을 써봅니다.우리 가족 소원좀 들어주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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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관리자 2015.01.16 16:09

    아쉽게도 현재 제작중인 시즌 1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또한 시즌2 신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당신>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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