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 시청자게시판

아름다운 당신 - 시청자게시판
웃는 여자로 살고 싶습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5.01.08백은하 조회수 356

제나이는 47살인데 얼굴은 칙칙해져가고 살은 찌고 얼굴이 남자 같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사는게 힘들다 보니 저를 가꿀수 있는 마음도 안생기다보니 제자신이 많이 초라해졌습니다.제발 저를 도와주세요.저는 작년부터 폐경기가 되었습니다.그후로 점점 눈가도 다크셔클로 까메지고 부부관계도 저스스로 회피하면서 살아갑니다. 어쩔때는 제자신을 볼때마다 눈물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애가 초등3학년이라 직장도 마음대로 다닐수도 없고 아이가 혼자 있는것을 싫다고 하다보니 집에 있을수 밖에 없는 형편입니다.사는 형편도 빠듯하다보니 정말 저 자신슬 자꾸 잃어갑니다.화장을 해야만 자신이 생기고 안하면 점점 세상에 나가는 일이 어려워지고 다들 나만 보는거 같고 너무 맘이 아픕니다.어릴때 같이 한번 생각없이 웃어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저한테 기회만 주신다면 살아가는 것도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살고싶습니다.


댓글 1

(0/100)
  • TV CHOSUN 관리자 2015.01.16 15:59

    아쉽게도 현재 제작중인 시즌 1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또한 시즌2 신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당신>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