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청바지 좀 입고 주위 의식안고 걷고싶습니다

아름다운 당신 - 시청자게시판
죽기전에 청바지 좀 입고 주위 의식안고 걷고싶습니다
2015.01.08심희영 조회수 361
인생에 우여곡절이 많은 35세 주부입니다 어려서부터 제때 끼니를 챙겨먹질 못해서인지 먹을기회만생기면 토하거나 체할때까지 먹었다네요 그래서인지 아무리 다이어트를해도 체형이 말이 아닙니다 47키로까지 다이어트를했던 20대초반 시절에도 청바지를 입지 못하고 기지바지도 허리는크고 하체가비만이라 바지만 입으면 똥싼바지같았습니다 출산하고 4년이 지냔 지금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일주일이 다되어가는데 75.9에서 71을 찍고 있습니다 35세가 된 지금 더 늦기전에 조금이라도 젊음을 느끼고 싶네요 출산하고 쳐진가슴 보고 해물만지는거 같다고, 트고 쳐진 배보고 치중진담으로 가슴에 비수 꽂는 남편에게 한방 먹이고싶네요 외출해서도 눈치않고 다니고 싶습니다 로또당첨이 아니면 못 가져다 줄 저에게 외모리모델링으로 저 자신을 아끼며 살아갈수있게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