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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아름다운 당신 - 시청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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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이미선 조회수 359
안녕하세요? 길거리에서 옷수선을 하고 있는 대구에 사는 57년생 입니다. 저는 자식3명을 키우느라 내 몸 신경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제 남편까지도 몸이 안좋아 병원생활 8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일하고 있는데 어깨도 너무 아파서 밤마다 잠을 못 잡니다. 지금은 이빨이 다 빠져서 돈을 6개월 분할해서 치과에서 틀니를 맞췄는데 틀니가 커서 잘 맞지않아 잇몸이 아파서 거의 빼놓고 있습니다. 위에 이빨은 7개 있는데 그것마저 앞니하나가 빠젔습니다. 당장 형편이 안되서 못하고 그냥 있습니다. 매회 아름다운당신을 챙겨보고있는데 중년여성들이 예뻐질 수 있는것을 보고 마음의 충동을 일으켰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