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 시청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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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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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4박우숙 조회수 385

안녕하세요.

저는 52세 주부 오정례라고 합니다.

농삿일로 깊어진 친구의 주름 

그.. 얼굴!

이쁜 마음만큼이나 곱게 펴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이렇게 신청을 드립니다.


소를 키우느라 4계절 내내 정신없고 

거기에 시부모님 그리고,

논농사와 밭농사일로 

허리 한 번 제대로 펴기힘든 친구!  

그래선지 나이보다 들어보이는 모습이지만

자신을 가꾸는 일은  

생각하기 힘들 일상 입니다.

그로인해 유난히 깊게 폐인 친구의 주름을 볼 때면

마음이 너무 아파옵니다.


여고시절 많은 고마움을 받았던 제가 

오늘 이 프로그램을 보고

바로 이것이구나~!

친구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해야겠다는 생각에 

간절한 바람으로 문을 두드려봅니다.

지금 이 순간에ᆢ제 심장이 쿵쾅거리는건ᆢ!?

아마도 예뻐진 친구의 모습을 볼 수 있을꺼라는

기대감 일겁니다.

부탁드립니다~~^^*

꼭ᆢ이요♡♡



댓글 1

(0/100)
  • TV CHOSUN 관리자 2015.01.16 15:53

    아쉽게도 현재 제작중인 시즌 1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또한 시즌2 신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당신>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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