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선물 해드리고 싶은 울엄마

아름다운 당신 - 시청자게시판
환갑선물 해드리고 싶은 울엄마
2015.01.01강선우 조회수 616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 충주에 사는 애기엄마입니다 새해가 되면 엄마 환갑이 되시는데요 너무 일찍 시집간 딸들 때문에 할머니 소리를 너무 일찍 들으신 울엄마 늦게 나은 울 아들 덕에 김밥집에서도 60세 넘은 할머니로 오해 받아 할인해서 사오는 김밥 아버지 없이 사남매 키우느라 치아하나 없어 틀니 해드렸더니 잇몸이 너무 약해 아프셔서 착용도 못하시고 자식들은 사는게 저마다 바빠 "틀니 안해" "얼마나 비싼건데"라면서 소리만 지르는 못된 딸입니다 인플란트 틀니라고 있긴하던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이가 없어 자꾸 주저안는 엄마 얼굴을 보니 속상해만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꽃다운 나이에 시집와 평생 고생만하신 울 엄마의 꽃다운 노년 후반전 인생을 살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