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 시청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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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 꼭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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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7최수연 조회수 395
안녕하세요~  16살 딸을 둔 엄마예요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라 나한테는 넘 이쁜자식인데  몸무게가 92kg예요. 얼마나 답답하구 속상한지 일루 말로 다 할수 없어요  한창 사춘기구. 상처받을때라.  자기 본인두.  빼구싶어는. 하는데. 잘안되구. 쉽지가 않으니   애두.  우울해지는것같아요 티비보다가 최화정씨와 최병세님께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보고.글을 올리게 되였어요. 단백질보충도. 하구  있구요. 식단두 매일 짜서 주구 있구요. 굿것질철저히 (탄산음료) 못하게하구 있는데두. 살은 지금 모두 2kg빠진것같아요 그것두. 한의원에가서. 다이어트약 지어먹어서요~         운동두 곁들어서 가치 하자구 하면 몸이 무거우니 며칠 하다가 포기하구 안해요. 자꾸 머라 말하면. 모녀사이가 감정만 상하는것같구요. 또 애두 맨날. 듣기싫구 내성적인데다가. 더 우울해지는것같아서.  잔소리두 한두번이징. 둘다 스트레스만 받는것같아요.                                                   거기계신 많은  의사선생님들 정말로 부탁합니다. 도와주세요. 여자애인데 배가 많이텄구요.  아래배가. 축 처졌어  그리구 말씀못드린게 있네요. 저는 원래 조선족이였었는데. 지금은 귀하해서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딸은 5살때부터. 중국에 있는. 외할머니집에. 두구. 왔어요. 얼마전에  애를 봤더니. 애를 저렇게 내버려두면 안되겠구나. 이제부터라두 내가 데리구 있으면서  살두 빼주구 못다준 사랑도ᆞ 줘야겠다. 싶어서. 데려왔어요.  넘 보구싶던 앤데 정작 와서 살빼주려구 하니  서로. 마음 상하구 점점 이렇게 나가면  애한테 상처만 되구 야속한 엄마로 남을가봐 제일 걱정이예요.  그어떤 방법두 조언두 좋으니. 꼭 도와주세요  한쪽으로는 속상하면서두  잠잘때면. 넘 불쌍해요. 우울해서 말두 잘안하구. 있던거 생각하면요~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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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관리자 2015.01.16 15:50

    아쉽게도 현재 제작중인 시즌 1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또한 시즌2 신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당신>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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