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 시청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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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연을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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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정미나 조회수 384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서 몸도 마음도 움추려들게 되네요..

아름다운 당신 프로의 시즌 1이 마감이 되었다고 했지만 제 사연을 올립니다

저는 올해 43세로 20대 초반 부터 댄스강사를 시작으로 요가도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오래했고 제 인생의 업으로 여기며 살아오던중 2013년 간암 판정을 받았지만

다행히 유능하신 의사선생님을 만나 간암제거 수술을 받고 지금은 다시 평범한 삶으로

돌아와 댄스와 요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부에 40cm 정도되는 수술자국으로 인해

운동복을 입는데 많은 고충이 있읍니다. 설령 댄스수업도중 복부에 있는 수술자국을 회원들이 보게될 경우 많이들 놀라시고 아픈거 아니냐며 걱정을 하시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바람이 있다면 다시 예전처럼 예쁜 탑을 입고 다시금 운동에 전념하고 싶습니다..

긴사연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많은 중년분들이 삶에 희망을 갖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

(0/100)
  • TV CHOSUN 관리자 2015.01.16 15:43

    앞으로도 <아름다운 당신>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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