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 시청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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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쌀둥이연년생 세딸맘 저를꼭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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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최민지 조회수 394

안녕하세요. 

4살딸쌍둥이3살 연년생딸 세딸맘입니다.방송보고 나도 저렇게 변하면 새삶은 살수있겠구나 생각드네요.

결혼전에는 50키로 초반이였는데.지금은 65키로정도 나가구있구여.뱃살은 물론 하체부종.하체비만으로 스키니바지도 한번도 입지 못했구여.

매일 남편한테 숏다리 .뚱땡이라고 놀림도 받네요.제가 나름 다이어트한다고 저녁을 안먹어봐도 쉽게 빠져지지도 않고 아이들키우면서 간식과 불규칙한 식생활

생활패턴으로 전혀 관리가 되지않고있네요.정말 하체허벅지는 쇼트트랙 선수랑 비교해서 뒤지지않을 만큼 두껍고 종아리는 항상 부어있어요.

지금은 뱃살이넘 나와서 왠만한 쫄티는 안입고 남편 티셔츠에 가리는 박스티.무조건 편한 고무줄 레깅스 바지를 입네요.

제가 외모적으로 뚱뚱한 엉덩이와 하체때문에 항상 자신감도 없고 대인들과도 잘 어울리지못하네요.남편한테도 항상 더 이쁜여자들만 본다는 자격지심도 생기구여.

얼굴은 평범하게 생긴사람입니다.꼭 사연이 채택되어서 전체적으로 제 바디도 찾고 싶고 어두운제표정.항상 애기들에게 짜증내는 화난엄마모습에서 탈출하고싶네요

얼굴에서는 항상 넓은 이마로 앞머리를 가리고 다니고 있구여.예쁘지않는 덧니때문에 이부분도 스트레스입니다.

시즌1마감이 끝나도 시즌 2에서도 제 사연꼭 신중히 봐주시고.32살이제 30대초반인데 더욱 자신감있게 헤져나가고 싶네요!도와주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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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관리자 2015.01.16 15:42

    앞으로도 <아름다운 당신>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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