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 시청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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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보인듯 안보인듯한 저희 어머님 사연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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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6박시연 조회수 375

눈이 보인듯 안보인듯한 저희 어머님 사연 지금부터시작하겠습니다.

눈을 뜨시고 TV를 시청하셔도 책을보셔도 주무시는거처럼 보이셔서 안경벗고 주무시게끔 할때면 

'머야!나 안자고 보고있는데 왜그래?' 그러십니다. 

헷갈리실정도로 눈이작습니다. 연세가 55세이시라서 작은눈에 눈까지 쳐지시고 눈에 주름도 많이 생기시니 더더욱 헷갈리게되었죠.


저희 어머님은 시집오시기전에 43kg로 시절이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초등학교시절부터 무렵 집안형편도 안좋아지고 사고까지 당한뒤로 부터 늘어나던 살들이 어느덧 157cm의 고도비만이 되셨네요. 심지어 어느순간 아버지보다 몸무게 더 나가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건강상에도 문제가 생길거같네요. 

제가 경각심을 드리기위해서 "돼지같아!이삼겹살좀 빼봐(손으로 뱃살을 확잡아 꼬집으면서)"하거나 "드럼통 몸매다. 이러다가 진짜 성인병 많이생겨 살좀빼"라고도 하긴 해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한번은 다이어트약으로 빼실려고 하셨는데 ㅜ 실패 거듭 실패를 하셨습니다.


솔루션을 옆에서 지도잘해주시고 하면 늘어나고 뿔었던 살들이 실종되지않을까.....

작았던 콩알만한 눈도 한층 커지시고 탄력적인피부로 더 환한미소 지으시지 않을까 사연올려봅니다.


어머님의 젊은시절 몸매를.... 예전의 처녀시절몸매가 될수는없지만 기대해봅니다 


사연 꼭 발탁되기를 바라겠습니다.

010-5342-3834연락주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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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관리자 2014.12.17 15:00

    아쉽게도 현재 제작중인 시즌 1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당신>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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