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 시청자게시판

아름다운 당신 - 시청자게시판
살고 싶어요 도와 주세요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4.12.14정봉숙 조회수 366

상체가 넘 크고  날로날로 놓아만 가는 배때문에 남편한테 구박받고 친정 부모님 한테 구박받고 살아요

전 오래전에 허리를 다쳐서 운동하기가 싶지 않아서 살 빼기가 힘들어요

정말 내 힘으로는 돈도없고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이렇게 문을 두두려 봅니다

전 미용업에 종사하는 미용사 입니다

손님들도 절보면 볼때마다 살이 더찐다고해요

오늘 부부 송년 모임을 했는데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 하는 말 한마디씩 왜 그렇게 평수가 넓어지냐고해요

저는 늦둥이 예뿐 딸이 있는데 학교 행사때 가면 너네 엄마 뚱뚱하다고 한데요

엄마 살좀 누구 엄마처럼 빼면 안되냐고해요

살도 빼고 예뻐져서 돈도 많이 벌어서 좋은 일에 쓰고 싶은데 마음 뿐이지 도전할 용기가 없어요 마음은 아니라 하면서도 나이와

뚱뚱한 외모가 자신이 없어요 

도와 주세요

옷도 풍덩한 옷이 아니면 맞는 사이즈가 없어요

도와 주세요 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1

(0/100)
  • TV CHOSUN 관리자 2014.12.17 14:58

    아쉽게도 현재 제작중인 시즌 1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당신>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