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천에서 복무중인 군인입니다. 2015년 8월달에 신청하고 10월 5일 면접하고 오신

안선희 (저의 어머니 성함이십니다.) 절실하게 치료와 외모변신을 의뢰할수밖에 없는

현실에 너무 자괴감이 드는군요. 군복무와 전역후 복학 모든걸 포기하면서 나날이 초췌한

모습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어머님에게 아름다운 당신(TV조선) 제작진 담담작가님께

또한번 희망의 문을 두드립니다. 인천 마스크 아줌마의 오명을 쓰고 힘들게 살고계신 저희

어머님께 기적을 베풀어 주실순없으신지요. 지금은 아래치아마저 빠져버리셔서 아예 밖을

나가시기 조차 꺼려하시는 모습에 자식으로서 능력이 없는것에 다시한번 간절하게 부탁드리면서

몇자 올립니다. 부디 저의가정의 희망이신 어머님께 희망의삶을 주십시요. 아름다운당신의 기적으로

당당하게 제2의 인생을살아갈수있는 어머님을 꼭 한번 보고싶습니다. 효도할수있게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