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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이것은 실화다

법정을 통해 들여다본 기막힌 인생사!
- 각종 사건 소송들을 통해 2014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그 속에 담긴 우리 인생의 교훈을 생각해본다






























이것은 실화다 - 시청소감

이것은 실화다 - 시청소감
19회에서 판결이 잘못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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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김현정 조회수 1669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에 방송하는걸 제대로 보지는 못하지만 GTV에서 재방송하는걸 가끔 보고는 있는데 어제 6월 20일 자정시간이후인 저녁 12시 40분에 재방송하는


걸 봤는데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까 19회던데 판결이 잘못된것 같군요.두번째이야기인 '간병인의 소원'에서는 간병인이 수양딸로 입양이 돼가지고 양아버지가 간병인


한테 물려준걸 그 아버지의 아들이 협박을 해가지고 행패를 부리게 해서 법원에서 재판을 했는데 이상하게 앞뒤가 바뀌었다는건 좀 그런데 첫번째이야기인 '아들없는


 하늘아래'에서는 더 이상하게 판결이 잘못된것 같아요.거기에서 노부부가 자기 아들이 교통사고로 죽은것이 너무나 이상해서 탄원서를 쓴데다가 부검을 해야겠다는걸


 신청하는데 며느리가 그걸 막는다는것이 너무나 이상했어요!그것도 법원에서 재판하는데 노부부의 아들이 며느리한테 의심을 받는데다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나기


전에 며느리가 아들한테 쥬스를 마시게 했잖아요.게다가 아들이 마시다가 남긴 쥬스를 마시려는걸 며느리가 못마시게 하는건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그렇잖아요!갑자기


 아들이 운전하는데 졸음이 온다는건 말이 안되고 노부부가 탄원서를 쓴데다가 부검을 신청하는데 며느리가 안하겠다는것은 더 이상하구요!그런데 판결안에서 노부부의 아들이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나기전에 노부부의 며느리가 건넨 쥬스에 이상이 있는지 그건 왜 따지지를 않는겁니까?게다가 그 쥬스에다 뭘 탄것 같던데 노부부의 며느리의 얼굴을 보니까 으시시한 얼굴이더군요.왜 노부부의 아들이 왜 운전을 하는데 졸음이 왔는지 그런건 쏙 빼고 며느리가 노부부를 부양하는것에 대해서만 따지냐고요?이건 말이 안돼도 너무 안되는일 아닌가요?게다가 그 며느리는 참으로 뻔뻔하고 당돌하네요!끝까지 자기는 부양해야될 책임이 없다면서 그 노부부의 아들한테 쥬스를 마실때 그 안에다 약을 타서 죽게 했으면 살인이나 다름없는게 아니에요?무슨 재판을 그런식으로 끝냈대요?난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그 노부부의 아들이 마신 쥬스에 이상이 있는것인지 그것부터 따져야 하지 않을까요?왜 그런건 쏙 빼고 부양문제로만 따지냐고요?며느리는 정말로 뻔뻔하네요!자기가 노부부를 데리고 살지 않으려고 노부부의 아들한테 쥬스를 마시게 할때 그 쥬스에다 약을 타서 마시게 해가지고 운전하는데 졸음이 오게 해가지고 사고를 당하게 만들었는데 그 며느리 처벌받아야 하지 않을까요?이건 너무나 말이 안되는 판결같네요!정말로 그 노부부 참으로 억울하겠어요!가뜩이나 자기 아들이 교통사고로 죽은것만으로도 서러운데 말이죠!며느리는 참으로 싸가지가 없고 괘씸하네요!그렇다고 갈데도 없는 자기 시부모를 집에서 내쫓아요?시부모를 집에서 내쫓으려고 자기 남편한테 졸음이 오게 하는 쥬스를 타먹여서 교통사고로 죽게 만든 살인자주제에 큰소리를 치다니 며느리는 참으로 뻔뻔하네요!첫번째 이야기에서 판사님은 아들이 교통사고로 죽기전에 그 쥬스에 이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부터 따져야 하지 않는건가요?그것부터 따지지 않고 부양이니 뭐니 그런것만 따지면 어떡합니까?정말로 그 노부부가 서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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