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실은 이 프로그램을 잘 보지는 않지만 지난 5월 18일 수요일날 저녁 6시 50분에 GTV쪽을 틀어봤더니 '이것은 실화다'라는 프로그램에서 보니까 며느리가 시

어머니를 자기 아들과 접근못하게 하려고 접근금지명령을 한데다가 이젠 자기 시어머니를 경찰서에다 신고까지 하던데 세상에 이런경우가 어디 있대요?시어머니가

 자기 아들한테 무슨잘못을 저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며느리도 그래요!자기 시어머니를 믿지 못해서 육아도우미를 둬가지고 대체 그 육아도우미를 뭘믿고 자기 아들을잘 돌본다고 그러는데 이거 진짜 너무 한심한일 아닌가요?내가 그 이것은 실화다라고 검색창안에다 쳐서 들어가봤더니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에 여기 TV조선이라는 채널에서 방송을 한다고 나와 있더군요.게다가 GTV편성표에서 보니까 지난 5월 18일 수요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했던 이것은 실화다가 37회였다고 나와 있구요.접근금지명령이었다고 쳐도 시어머니가 자기 손자를 보려고 놀이터에 가는데 그 육아도우미가 자기 손자한테 하는 행동이 학대하는것 같아서 구조하는걸 납치한다는걸로 어떻게 고소를 할수가 있대요?법정에서도 그래요!그 육아도우미가 시어머니의 손자와 며느리의 아이한테 학대하는것이 카메라에 찍혀가지고 다 밝혀졌는데도 그 육아

도우미는 왜 처벌을 하지 않고 시어머니만 처벌을 할수가 있대요?그 육아도우미가 하는짓좀 보세요!진실이 밝혀지니까 혼자서 내빼네요.그런 머리끄데기를 잡아서라도

 체포해야 하지 않아요?진짜 며느리도 그렇고 아들도 그렇고 참으로 한심하네요!아무리 접근금지명령이라고 쳐도 육아도우미가 자기 애한테 학대하는줄도 모르고 자기애를 학대하는걸 구출해낸건데 그걸 납치라고 경찰서에다 신고를 해요?대체 그 육아도우미를 어떻게 믿고 쓰나 몰라요!진실이 밝혀졌으면 자기 시어머니한테 무죄판결을 하게 해야 하지 않아요?그리고 그 며느리 참으로 뻔뻔하네요!그래놓고 시어머니한테 죄송하다고 그러는데 죄송하다면 다에요?그렇게 진실이 밝혀졌으면 무죄판결을 내게 해가지고 그 육아도우미를 아동학대로 처벌받게 해야죠!요즘엔 아동학대 처벌이 엄청 무거워졌다고 그러는것 같네요!이 프로그램을 잘 보지는 않았지만 37회에서 보니까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너무 심했다고 생각이 드네요!그렇다고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손자를 학대한것도 아닌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