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암을 극복한 출연자에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권*영
2014.07.05
안녕하세요
위암 3기말 위 전체 절제수술한 환자의 딸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작년 위암 수술을 하고 힘든 항암치료를 마쳤지만 전이 가능성으로 현재 다시 항암치료 여부를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입니다
암 환자에게서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전이"라는 무서운 놈때문에 하루 하루 불안한 마음을 안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제가 달콤한 인생 13회 방송을 보고 저희 어머니께서 암 말기를 극복한 주인공의 사연을 보시고 눈 시울을 붉히시며 감동을 하시며
13회 출연자 부부들과 만날 수 있으면 만나고 싶다고 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어머니께는 현재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혹시 13회 출연자의 연락처나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연락 후 허락을 하신다면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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