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너무나 비분강개할 일입니다 친일인 조영남씨가 윤봉길의사를 입에 담다니요
김*현
2015.08.03
언제나 느끼는 사실이지만
너무나 분통이 터집니다
과연 낭만논객의 모든 스텦들은 모르고 있는것입니까?
어찌 조영남씨가 광복 70주년의 윤봉길 의사님의 재조명 프로에 나올수가 있습니까?
그입으로 그손으로 자기는 친일이라고 말했던 사람인데...
어찌 그런 사람에게 윤봉길 의사님의 의거를 입에 올릴수가 있습니까
맞아죽을 각오로 자기 자신은 친일이라고 했던 사람이 아닙니까
지하에 계신 의사의 넋을 두번 희생시키는 처사가 아닙니까
아무리 책의 내용이 일본의 좋은점은 배우자고는 하지만 그래도 프로의 내용상
우리의 광복을 위해 산화하신 의사를 기리고 다시 본받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에...
그것도 그 후손도 나왔있는 현장에 그런 전력을 가진 사람이 윤봉길 의사의 업적을 입에 담도록
출연시킵니까
도대체 생각이 있는 프로입니까
당신들은 광복 70주년을 이런식으로 더럽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