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논객 낭만논객

낭만논객

스크랩 되었습니다.

바로가기

시청소감

너무나 비분강개할 일입니다 친일인 조영남씨가 윤봉길의사를 입에 담다니요

김*현 2015.08.03

언제나 느끼는 사실이지만

너무나 분통이 터집니다

과연 낭만논객의 모든 스텦들은 모르고 있는것입니까?

어찌 조영남씨가 광복 70주년의 윤봉길 의사님의 재조명 프로에 나올수가 있습니까?

그입으로 그손으로 자기는 친일이라고 말했던 사람인데...

어찌 그런 사람에게 윤봉길 의사님의 의거를 입에 올릴수가 있습니까

맞아죽을 각오로 자기 자신은 친일이라고 했던 사람이 아닙니까

지하에 계신 의사의 넋을 두번 희생시키는 처사가 아닙니까

아무리 책의 내용이 일본의 좋은점은 배우자고는 하지만 그래도 프로의 내용상

우리의 광복을 위해 산화하신 의사를 기리고 다시 본받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에...

그것도 그 후손도 나왔있는 현장에 그런 전력을 가진 사람이 윤봉길 의사의 업적을 입에 담도록

출연시킵니까

도대체 생각이 있는 프로입니까

당신들은 광복 70주년을 이런식으로 더럽힙니까


댓글 1

댓글등록 안내

닫기

[알림] 욕설,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인신공격, 광고, 동일한 글 반복 게재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며, 일정 횟수 이상 삭제 시 회원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 김*균
    2015.08.04 09:42

    옳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저도 그 점을 다시 지적하는 댓글을 쓰고 싶었는데 김태현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물론 일본ㅇ에 배워야 할 것은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극일을 하기위해서는 일본을 잘 알아야 하겠지요. 과거 해양협정을 하면서 일본의 공무원들은 수년을 연구해서 좋은 어장을 다 차지 했는데 우리 공무원들은 산하기관에서 올려다 준 자료만 보고 협상에 임해서 빈껍데기 어장만 우리에게 돌아왔다는 비난이 많았습니다. 이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만 하더라도 우리 정부는 일본이 군함도와 미쓰비시 조선소 그리고 요시카 쇼인의 학당을 등재하는데 대한 정보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허구헌날 일본에 당하고만 있는 참담한 일이 연속해서 일어난다고 봅니다. 그러나 조영남씨가 이야기 했던 친일은 단순히 일본을 배우자는 것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가 찾아갔다는 신사는 전범들의 위패를 보신 신사였습니다. 한국인이 굳이 그 신사까지 찾아가서 까지 참배를 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아울라 조영남씨가 윤봉길 의사를 칭할 때 "봉길이 형" 운운 했습니다. 그것은 윤봉길 의사에 대한 모독 이었습니다. 안타깝네요

신고하기

신고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사유*